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IT거물들, 잇달아 반(反)애플에 합류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전쟁을 선포한 뒤 IT업계 거물들이 속속 비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아이폰에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일방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비판...
2022.12.01 10:06
[영상] 장쩌민 별세에 푸틴, 기시다 등 애도...尹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 이후 중국의 고속성장을 이끈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향년 96세로 별세한 가운데 유엔(UN), 러시아, 일본, 베네수엘라 등의 정상들이 조의를 표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조전을 보내 장쩌민 전 주석을 “친애하는 벗”이라...
2022.12.01 09:56
지지층 결집에 바이든 지지율 회복세...대선 출마 선언은 언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0%에 육박하는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에 힘입어 지지율이 올랐다. 지지율 회복에 시동이 걸린 만큼 2024년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민주당 지지층 453명, 공화당 지지층 365명 등 성인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해 30일...
2022.12.01 09:33
IS수장 올들어 두번째 사망…조직은 와해 직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수장이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 사망했다. 조직은 패잔병 수천명 수준으로 줄어 와해 직전에 이르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S의 아부 오마르 알무하제르 대변인은 텔레그램으로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수장 아부 알하산...
2022.12.01 09:20
‘중공군 50명 사살’ 한국전 영웅 일본인 미야무라 별세
6·25전쟁에서 홀로 중공군 50명 이상을 사살하는 전공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최고무공훈장을 받은 일본계 미국인 미야무라 히로시 예비역 하사가 별세했다. 향년 97세.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명예 훈장 협회를 인용해 미야무라 하사가 전날 애리조나주(州) 피닉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2022.12.01 08:47
“성소수자도 헌혈 가능”…美FDA, 규제 완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에이즈 전파 우려로 제한했던 남성 동성애자·양성애자의 헌혈 규제를 크게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파트너가 한명으로 특정된 남성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는 성관계 기간에 상관없이 헌혈을 할 수 있도록 FDA가 지침을 바꿀 예정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
2022.12.01 08:43
연준 베이지북 “인플레 둔화...경제 불확실성은 커져”
미국의 기업들은 물가상승 속도가 줄었지만, 경제 불확실성은 더 커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0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은 수요 약화와 공급망 차질 해소로 물가상승 속도가 느려졌다고 언급했다. 경기전망과 관련해서는 더 큰 비관론을...
2022.12.01 08:27
러 군인 “항복할래요”…우크라 “‘살고싶다’ 핫라인에 하루 100통”
러시아군의 투항을 유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만든 '핫라인'에 러시아 병사들의 '항복'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9월에 만든 '나는 살고 싶다'(I Want To Live) 핫라인으로 러시아군 병사와 가족 등의 문의가...
2022.12.01 07:47
‘이혼’ 킴 카다시안, 月2억6000만원 받는다…예와 결별 ‘마침표’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전 남편인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예'(카녜이 웨스트)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예가 매달 양육비 수억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
2022.12.01 07:05
‘FTX 여파’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 직원 30% 해고
FTX 파산신청 사태의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은 30일(현지시간) 코인 시장 침체와 FTX 사태의 영향으로 글로벌 직원 중 30%에 해당하는 11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성명에서 “올해 초부터 거시 경...
2022.12.01 05:23
2341
2342
2343
2344
2345
2346
2347
2348
2349
2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