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원전 바다서 기준 110만배 세슘 검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기준의 500만∼75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반감기가 30년인 세슘137도 기준의 110만배 농도로 검출됐다.도쿄전력이 4일 오전 9시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채취한 물을 조사한 결과 법정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요오드...
2011.04.05 17:02
대지진 경황속 ‘석방’된 편의점 절도녀 또…
일본 대지진 여파로 태평양 연안 3개현(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피해 지역에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지진 직전 구류됐던 편의점 절도범이 석방 이후 또다시 편의점에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이는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 확산이라는 긴급 상황에서 후쿠시마 지방검찰청이 ...
2011.04.05 16:58
<日대지진>쓰나미에 쓸려간 젖소 어디갔다 돌아왔나
지진 쓰나미로 미야기(宮城)현 미야기농업고등학교 축사가 부서지면서 사라졌던 실습용 젖소 34마리 중 14마리가 살아서 돌아왔다.학교관계자들이 불행 중 다행으로 기뻐하는 이 애틋한 소식을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11일, 이 학교 실습 조수 아츠미 하야토(渥美勇人ㆍ36) 씨는 축사에서 학생...
2011.04.05 16:28
英 ‘세기의 결혼식’ 빛낼 馬車와 車는?
이달 2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결혼식 행렬에 사용될 마차와 자동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버킹엄 궁전 대변인에 따르면, 결혼과 더불어 장차 공주가 될 케이트 미들턴은 1977년산 롤스로이스 팬텀 VI를 타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할...
2011.04.05 16:23
왕자의 약혼녀, 옷깃만 스쳐도..대박
그녀가 입으면 유행이 된다. 그녀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의 집중 조면을 받는다. 여느 영화배우 못지 않은 유명세의 주인공은 바로 영국 윌리엄 왕세혼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다.4일 AFP통신은 미틀턴이 어린시절 살았던 집이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미들턴이 13세가 될 때까지 살았던 이 집의 가치는 ...
2011.04.05 16:09
“日食, 왜 먹어?” 아시아 기피 심화…농산물 수입금지국 확산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일본 음식에 대한 기피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아시아 각국의 일식 레스토랑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홍콩음식협회 황자허(黄家和) 회장에 따르면, 동일본 지진 발생 ...
2011.04.05 14:55
오바마, 이메일로 재선 도전 선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 2012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특히 오바마대통령은 공식 선언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현직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선거운동 신청 서류를 접수시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선관위에 서류를 제출해야만 법적으로 선거자금을 모금할 수...
2011.04.05 14:49
윌리엄 왕자 약혼녀 미들턴 집 경매에...얼마?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어린시절 살았던 집이 경매에 나온다. 4일 AFP통신은 로열웨딩을 3주가량 앞두고 이 집이 50만파운드(약 8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들턴은 어린 시절 영국 동남부 지역 브래드필드 사우스엔드에 있는 붉은 벽돌로 된 집에서 살았다. 미들턴의 가족들은 미들턴...
2011.04.05 14:43
후쿠시마 원전 취수구 바다서 기준치 500만배 요오드 검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5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채취한 물을 조사한 결과 법정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요오드131이 검출됐다.2호기 취수구는 바다와 인접한 전력케이...
2011.04.05 14:29
“국민투표든 선거든 개혁 수용”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4일(현지시간) 국민투표나 선거 등 정치 개혁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이날 리비아 정부대변인인 무사 이브라힘은 성명을 통해 “리비아 정부는 국민투표, 선거 등 정치 개혁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브라힘 대변인은 “카다피가 물러날지 말지...
2011.04.05 11:39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