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공무원 월급 5%깎아 지진피해 지원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총리는 국가공무원의 급여 5%를 삭감해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재정으로 쓰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확보 가능한 기금은 150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지진 복구용 일시적인 조치로 노동조합서도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항구적인 공무원제도 개혁과는 별도로 하는 것으로 해 노조도 양보...
2011.04.07 07:58
美·콜롬비아 FTA 타결...한·미 FTA 급물살
한·미FTA 비준에 걸림돌이 됐던 미국과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쟁점현안 협상이 사실상 타결돼 한·미FTA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미국과 콜롬비아는 최대 쟁점이었던 자유로운 노조활동의 보장에 관한 이슈를 놓고 협상을 벌인 끝에 콜롬비아 측이 노조지도자 및 노조원에 대한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
2011.04.07 06:54
日기상청 “한국, 방사성물질 영향권”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비록 극미량이기는 하지만 한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측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 공개됐다.7일 일본 기상청이 홈페이지에 올린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사흘 뒤인 7일에는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
2011.04.07 01:29
주한미사령관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우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6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샤프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추가 공격과 도발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4.07 01:25
인간 카멜레온?
요즘 파리에서는 중국에서 온 예술가 류보린(刘勃麟)의 작품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신왕(中新网)이 지난 3일 보도했다. 중국 산동성 출신 작가 류보린의 ‘도시에 나를 감추다’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몸을 주변 사물과 거의 흡사하게 그림을 그려낸 것인데, 가만히 서 있으면 마치 ...
2011.04.06 19:35
미국 우주비행사 소장품, 경매 나온다
미국 우주인들의 소장품 일부가 경매에 나온다.내달 5일 경매회사 본햄즈의 우주역사 경매에는 아폴로 15호의 달 착륙 탐사 당시 쓰였던 초시계가 나온다. 불로바사 제품인 이 초시계는 당시 우주선장이었던 데이브 스캇이 내놓은 것으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들이 다시 착륙선을 타고 달을 이륙해 모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착...
2011.04.06 18:02
<日대지진>개학 다가왔지만 교실도 책도 급식도 없다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현의 연안지역 거의 모든 학교가 이달 중 개학할 예정이지만 수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여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교과서는 쓰나미에 쓸려갔고, 학교건물은 엉망이 된데다 그나마 양호한 곳은 이재민들의 피난소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 문을 정상적으로 열 수...
2011.04.06 17:57
“원전 1호기 연료봉 70% 손상”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호기 연료봉이 70% 정도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전력이 6일 발표했다.도쿄전력이 원전 1~3호기 격납용기 내부의 방사선량을 계측한 결과 1,3호기 핵연료 일부가 노출된 지난달 14일 오전 1,3호기에서 방사선량이 통상보다 10만 배 수준인 시간 당 167㏜(시버트)까지 검출됐다. 1,3호기...
2011.04.06 16:32
日정부, 한국에 오염수 방출 첫 설명…신속 정보제공 약속
일본 정부가 6일 한국에 처음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오염수 방출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앞으로 신속한 정보 제공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외무성은 한국대사관 실무자에게이번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방출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일본 외무성은...
2011.04.06 16:10
250만원짜리 코냑 훔쳐간 수준높은 美 도둑 수배중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마스크를 쓴 도둑이 주류 상점의 창문을 깨고 2300달러(약 250만원)짜리 고급 코냑을 훔쳐갔다고 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도둑이 훔쳐간 것은 레미 마르땡 루이스 XIII 코냑으로 2363.45달러짜리다. 도둑은 현지시간으로 4일 새벽 3시 15분 이 코냑을 훔쳐갔다. 힐스보로 경찰 대변인인...
2011.04.06 15:27
4541
4542
4543
4544
4545
4546
4547
4548
4549
4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