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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대신 선물 사주는 실리콘밸리 벤처 인기
매달 70달러(약 8만원)면 좋은 남자친구 노릇을 할 수 있다.미국에서 매달 여자친구나 부인을 위한 선물을 대신 구매해주는 벤처회사가 적지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최근 가디언이 전했다.실리콘밸리의 벤처 사업가인 댄 설리번(27)은 ‘베터보이프렌드닷컴미’라는 회사를 세웠다. 월 70달러를 받고 바쁜 남성들 대신 여...
2016.04.09 00:55
‘트럼프 나체 그림’ 그린 女 화가 “살해위협 시달렸다”
[헤럴드경제]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위를 달려온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의 ‘나체 그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일마 고어(Ilma Gore)라는 이름의 미국 출신 여성 화가는 최근 직접 그린 트럼프의 나체 그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강제로 삭체처분을 받았다. 그녀가 그린 그림 속 트럼...
2016.04.09 00:40
“前남친 보고있나?”…69kg 폭풍 감량후 복수 ‘대단’
[헤럴드경제]뚱뚱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은 여성이 무려 69kg을 감량한 후 통쾌한 복수를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헤어진 남자친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감행한 크리스틴 카터(Christine Carter, 28)라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남...
2016.04.09 00:36
“아들과 연애중, 아이도 낳을것”…전세계 충격
[헤럴드경제]30년 동안 헤어졌던 엄마와 아들이 연애중이라는 사연이 공개돼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영국 미러는 7일(현지시각) 엄마 킴 웨스트(Kim West·51)과 아들 벤 포드(Ben Ford·32)의 믿어지지 않는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는 아들 포드를 낳은 후 곧바로 입양을 보냈고, 다시 아들을 만나게 된 ...
2016.04.09 00:14
의도성 짙은…여성 앵커 잇단 노출 실수
[헤럴드경제]최근 중국의 인터넷 생방송 TV에서 여성 앵커 두 명이 연달아 신체 주요 부위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말 도우위(斗鱼)TV에 출연 중인 앵커 궈미니는 생방송 도중 갑자기 옷을 훌러덩 벗었다. 영상에는 그녀가 웃옷을 벗어 상체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장면이 생중계 되었다. 또한 동료 방송인에 대한...
2016.04.09 00:14
“리비아 내 IS 대원, 1년새 두 배 증가”
[헤럴드경제] 북아프리카 리비아 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원수가 최근 1년 사이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아랍권 위성매체 알아라비야가 미군 사령관의 발표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데이비드 로드리게스 미군 아프리카 사령관은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12개월~18개월 사이 리비아...
2016.04.08 18:44
자궁이 두개 ‘중복자궁’…성생활 만족도도 두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태어날때부터 자궁과 질을 두개씩 갖고 있다면 ‘중복자궁’이라고 한다. 중복자궁은 태아시절 중간콩팥곁관이 합쳐지지 않으면서 자궁이 2개의 분리된 상태로 남아 있는 일종의 선천적 자궁기형이다.하지만, 두 개의 자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질도 두 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자궁은 두...
2016.04.08 15:14
日 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 지하수, 7일 만에 방사성 물질 농도 100배 ↑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보관했다가 2013년 누수로 사용이 중단된 지하 저수조의 탱크 주변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지난 일주일 사이 100배 이상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수조에 남아있는 오염수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NHK방송은 8일 도쿄전력 측이 지난 일주일 사이 ...
2016.04.08 14:20
12$ vs 15$…美민주‘ 최저임금 3$전쟁’
힐러리 “물가 높은지역 예외 합당”샌더스 “연방 최저시급 倍 인상을”양측 입장, 대선 판세 영향 주목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들이 분명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연방 최저임금을 15달러 인상을 주장하는 데 반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일부 주만 15달러로 올리...
2016.04.08 11:37
미국인 40% 이상, 학자금 대출 못갚는다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을 제대로 갚지 않는 대학 졸업생이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자금 대출 규모는 1조2000억달러로, 자동차 대출금이나 신용카드 대출금 등을 앞서고 있다.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정부 학자금 대출 제도 이용자의 43%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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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