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남편 소방복 입고 모유수유 했다고 해고?…美서 때 아닌 모유수유 반대 논란
소방관 남편을 둔 여성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아이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사진 한 장이 미국 사회에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11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 주 라스크루 정부와 소방 당국은 모유 수유 사진의 모델인 아내에게 소방관 복을 입힌 남편 소방대원을 조사 중이며, 곧 징계할 예정이다. [...
2016.04.12 08:11
국제유가 상승세…서부텍사스유 배럴당 40弗 돌파
[헤럴드경제]국제 유가는 11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3월22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5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64센트(1.61%) 오른 배럴당 40.36달러로 마감했다. WTI는 장중 40.7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016.04.12 07:26
‘도시의 닌자’, 555m 롯데월드타워 잠입영상 공개
[헤럴드경제] ‘도시의 닌자’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남성의 롯데월드타워 잠입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무려 555m인 롯데월드타워 123층 꼭대기에 몰래 잠입해 화제와 논란을 불렀던 사진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Vitaliy Raskalov)가 직접 이같은 모습을 공개한 것. 10일 이들의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7분짜리 영상에는 ...
2016.04.12 01:18
트럼프 기부의 민낯, '내 재산은 안쓴다'...“불량한 독지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가 지난 5년 동안 1억2000만 달러(약 1170억원)을 기부했지만, 정작 자신의 돈은 안 쓴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나 경매나 추첨행사에 뿌린 무료 이용권으로 생색내기용 기부를 했다는 것이다.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의 기부 실태를...
2016.04.11 17:23
中, "北 식당종업원 탈북자 아니다…합법여권으로 출국”
중국 정부가 지난 주 집단 귀순한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중국에서 합법적인 여권을 갖고 출국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최근 중국 공안당국이 중국에 거주하는 일부 북한인들의 실종신고를 받았다”면서 “확인 결과 북한 국적자 13명이 6일 새벽...
2016.04.11 17:07
G7 “北 핵실험ㆍ미사일발사 가장 강한 표현으로 비난…국제법에 따른 해양 분쟁해결 추구”
미국ㆍ일본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11일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한다”고 밝혔다.G7 외무장관들은 외무장관 회의 최종일인 이날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회의 폐막과 함께 발표한 의장 성명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여건을...
2016.04.11 17:02
종업원 집단 탈북 후폭풍…北, 해외식당 대대적 정리 움직임
[헤럴드경제]해외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북 사건 후 북한 당국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식당 종업원의 수도 대폭 감축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11일 알려졌다.이는 대북제재로 해외 북한식당의 경영난이 가중된 데다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한 북한식당 종업원의 집단 탈...
2016.04.11 16:48
빌 그로스 “올해 금리인상 1~2차례”
[헤럴드경제] 미국이 지난해 말 9년 만에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2016년 3~4차례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곧 수그러들었다. 미국과 국제 경기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을 보인 것이란 비판이 곧 뒤따랐다. 채권왕 빌 그로스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인상을 1~2차례 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16.04.11 16:47
일본서 가정용 금고 불티나게 팔린 까닭은
일본에서 가정용 금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은행에 돈을 맡겨봤자 이자 소득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데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마이넘버’ 제도 시행으로 거래 내역이 더 쉽게 드러날 것이라는 우려 또한 금고 수요에 불을 붙였다.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후 금고 출하는 전년 동...
2016.04.11 16:09
팔 붙들린 여배우, 시사회서 리포터 뺨 때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벨(Kristen Bellㆍ35)이 개봉예정작 더 보스(The Boss) 시사회에서 한 리포터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19초 길이의 영상 속 크리스틴 벨은 무례한 행동을 하는 연예 매체 더 픽스(The Fix)의 리포터 케빈 도넬리(Kevin Donnelly)의 뺨을 내려쳤...
2016.04.11 16:02
8381
8382
8383
8384
8385
8386
8387
8388
8389
83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