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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日, 39도 폭염에 3명사망·수백명 구급이송
[나라밖] ○…7일 일본에서 수도 도쿄도(東京都)를 포함한 동일본 지역에 폭염이 강타해 3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구급차 신세를 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야마나시(山梨)현 가쓰누마(勝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8.8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본 수도권 인근 지역에 폭염이 엄습했다. 도쿄 네리마(練馬)구 ...
2016.07.08 11:33
대통령이 흑인인데도 인종차별…美 사법정의 무너지다
백인에 대한 총격보다 2.5배 많아#. 지난해 4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프레디 그레이(25)가 경찰에 구금됐다가 척추와 후두부에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응급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레이의 죽임이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서 비롯됐다며 대규모 폭동 시위를 벌였다...
2016.07.08 11:06
퍼거슨 사태 이후 2년…美 경찰 ‘치명적 총격’오히려 늘어
2014년 8월 미국 퍼거슨에서 있었던 경찰관의 흑인 사살 이후 미국은 많은 개선책을 논의했다. 그러나 경찰의 ‘치명적인 총격(fatal shooting)’은 도리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상반기 경찰이 시민에게 치명적 총격을 가한 횟수는 4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5명보다 6% 가까이 늘어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2016.07.08 11:06
[美 경찰 또 흑인 사살 파문] 총 겨누고 욕설 그리고 ‘탕탕’…죽음도 생중계 된 ‘美의 민낯’
교육청 직원 30대 흑인男차 타고 가던중 교통검문신분증 보여주려다 총 맞아차량 동승 여친이 SNS로 생중계“흑인도 생명”美전역 시위확산총을 겨누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붓는다. 상대는 흑인이고 가해자는 경찰이다.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타고 전세계에 생중계된 미국의 민낯이다.미국 루이지애나...
2016.07.08 11:04
흑인 총격 사망에 힐러리 “스털링, 캐스틸의 목숨은 중요하다”, 트럼프는 침묵
이틀 사이 두 명의 흑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들의 대응에도 눈이 모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와 분노를 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는 의중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5∼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루이지애나, 미네소타 주에서 잇달아 흑인 남성이 ...
2016.07.08 10:45
[슈퍼리치]링컨vs대처, 세계석학이 뽑은 브렉시트 타개할 리더상은?
국제정치학 이론 중 ‘패권안정론(Hegemonic stability theory)’이라는 것이 있다. 패권국(覇權國)이 그 외의 국가들과 충분한 힘의 격차를 유지하고 질서를 통괄할 때 가장 안정적이라는 이론이다. 힘의 균형이 깨지면 그 후에 도래하는 무질서로 오히려 평화가 깨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9세기 패권국이었던 영국이 ...
2016.07.08 10:41
오바마, 잇따른 흑인 총격 사망에 “심각한 문제…불신의 결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서 잇따라 경찰에 의한 흑인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serious problem)의 일단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분명한 것은 이런 치명적인 총격 사건은 결코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2016.07.08 10:30
퍼거슨 사태 후 2년… 美 경찰 ‘치명적 총격’은 오히려 늘어
2014년 8월 미국 퍼거슨에서 있었던 경찰관의 흑인 사살 이후 미국은 많은 개선책을 논의했다. 그러나 경찰의 ‘치명적인 총격(fatal shooting)’은 도리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상반기 경찰이 시민에게 치명적 총격을 가한 횟수는 4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5명보다 6% 가까이 늘어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2016.07.08 10:29
동영상으로 생중계된 美 민낯…“흑인은 사람이 아닌 범죄자였다…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총을 겨누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붓는다. 상대는 흑인이고 가해자는 경찰이다.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타고 전세계에 생중계된 미국의 민낯이다.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이어 미네소타 주에서 경찰의 총격에 무고한 흑인이 잇달아 숨지면서 미국 사회가 다시 한 번 들끓고 있다. 경찰의 과잉 공권력 사용...
2016.07.08 10:28
흑인 대통령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흑인차별…‘심판대에 오른 사법정의’
#. 지난해 4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프레디 그레이(25)가 경찰에 구금됐다가 척추와 후두부에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응급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레이의 죽임이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서 비롯됐다며 대규모 폭동 시위를 벌였다. 볼티모어 소요사태는 향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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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