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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은 연방공휴일?…23개주만 투표시간 급여 지급
주정부마다 규정 제각각대통령선거가 일제히 실시된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투표소마다 수많은 유권자가 장사진을 이뤘다.그렇지만 선거일은 연방공휴일이 아니고,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코네티컷을 비롯한 17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업무 시간 중에 투표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데 대한 주정부 차원의 보호 제도가 마련...
2016.11.09 11:16
[나라밖] 브라질-파라과이 접경은‘무법천지’…10여명 사상
○…브라질과 파라과이 접경 도시에서 최근 들어 마약밀매조직과 폭력조직이 개입된 것으로 보이는 폭력사건으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파라과이 국경과 가까운 브라질 중부 마투그로수 두 술 주의 5개 도시에서 폭력사건으로 최소한 8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브라질 연방경찰과...
2016.11.09 11:15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 91% 개표, 트럼프 49.1%vs힐러리 47.8%
선거인단 29명이 걸려 있는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에서 91%가 개표된 현재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8시53분(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53분 현재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득표율 49.1%, 힐러리가 득표율 47.8%를 기록하고 있다.대선 당선에 필요한 선거...
2016.11.09 11:01
트럼프 반전?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서 우세…개표는 91%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8일(현지시간) ‘키레이스’ 플로리다 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서고 있다. CNN에 따르면 현재 플로리다 주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418만 922표(48.9%), 클린턴은 411만 2883표(48.1%)를 얻었다. 트럼프가 약 6만 8000표 차이로 우세하고 있다. 선거...
2016.11.09 10:57
[美 대선] 선거인단 확보…힐러리 3, 트럼프 24
[헤럴드경제] 미국 전역에서 8일(현지시각) 열린 제4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일부 주의 투표가 종료되고 개표가 시작하면서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트럼프가 인디애나·켄터키에서 승리한 가운데 힐러리는 힐러리, 버몬트 승리를 거뒀다.한편 노스캐롤라이나는 전산 오류로 투표 지연되고...
2016.11.09 09:58
연말 보너스로 BMW 25대…통 큰 대륙의 회사 화제
[헤럴드경제]중국의 한 회사가 일부 직원들에게 고가의 외제 차량을 연말 보너스로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중국 현지 온라인 미디어 중국망은 DJI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중국 드론 업체 ‘다장’이 우수직원 25명에게 BMW를 연말 포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번쩍번쩍 광이 나는 흰색과 검정색...
2016.11.09 08:59
‘한국의 무속인’…영문판 위키피디아까지 진출한 최순실
[헤럴드경제]‘청와대 실세’ 최순실이 다국적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영문판에까지 진출(?)했다. 문제는 그녀에게 ‘한국의 무속인(Korean Shamans)’이라는 태그가 붙었다는 점이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 외국에까지 알려지면서 위키피디아 영문판에 최순실에 대한 내용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위...
2016.11.09 07:39
[미국 대선] 트럼프 아들, 황당한 선거법위반…투표용지 공개
[헤럴드경제]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아들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의회전문지 ‘더 힐’을 비롯한 미 언론에 따르면 에릭은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아버지 트럼프에게 한 표를 행사한 투표용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에릭은 투표함에 넣기 전 휴대전화로 ...
2016.11.09 06:16
‘최순실 사태’ 뉴욕타임즈 만평 등장…“나라 망신 제대로”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최순실 사태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즈가 만평을 내놓았다.매체는 6일(현지시간) ‘한국의 최(순실) 캔들’이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속에 들어가 조정하고 있는 최순실 씨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게시했다.박근혜 대통령의 주변에는 최 씨를 찾아낸 남성과 그를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
2016.11.08 16:32
[그래픽 뉴스] 美대선 시간대별 시나리오…경합주가 승패를 결정한다
8일(현지시간) 밤 백악관 주인의 윤곽이 드러난다. 미국 대선은 주(州)마다 시간대를 고려하면 초반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가 우세한 것처럼 보이다가 선거인단 55명을 차지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주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차지하면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트럼프가 경합주 12 주를 차지하면 캘리...
2016.1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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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