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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0대 여성 “가슴 계속 자라서 괴로워”
영국의 20대 여성이 가슴이 계속 자라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더 선 온라인은 확대 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산 가슴으로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기록을 가진 레이첼 알다나의 사연을 10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래클리에서 헤어드레서로 일하고 있는 레이첼의 가슴은 2007년 30J에서 현재 30L까지 커진 상...
2012.02.11 14:56
미국 대북수출액 105억원, 전년 대비 5배 증가
2011년 미국의 대북한 수출액이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2011년 미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간 상품은 총 940만달러(105억원)규모였다. 이는 2010년도의 190만달러에 비해 약 5배 증가한 것이다.최대 수출품목은...
2012.02.11 11:48
마돈나 스토커, 정신병원 탈출 ‘비상사태’
정신질환을 앓는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스토커가 정신병원을 탈출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10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 스토커로 유명한 로버트 듀이 호킨스(54)가 수용되어 있던 노워크 메트로폴리턴 정신병원을 탈출한 뒤 종적을 감춰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소재를 파악 중이다....
2012.02.11 09:24
佛 운전 중 일회용 음주측정기 소지 의무화
오는 7월부터 프랑스에서 운전하려면 자동차 안에 자가 진단 음주측정기를 항상 소지해야 한다.10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통부 관계자는 “외국인을 포함해 프랑스 도로를 운전하는 모든 운전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자가 진단 일회용 음주측정기를 항상 소지해야 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통부 측은 운전...
2012.02.11 08:56
獨 아우토반, 얼어붙은 양배추 산산조각..12시간 정체
2주째 이어진 유럽의 기록적 한파로 사망자가 460명을 넘어선 가운데 독일의 무제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에 절임 양배추가 쏟아져 12시간 넘게 고속도로가 혼란에 빠진 사건이 일어났다고 영국 메트로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프랑크푸르트 인근 아우토반를 달리던 화물트럭에서 사우어크라프트(독일식 양배추 절임)...
2012.02.11 08:56
뉴욕증시, 그리스 구제금융 결정 유보에 하락 출발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승인을 유보함에 따라 하락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2.58포인트(0.87%) 하락한 12,777.88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12.02.11 01:21
이집트서 한국인 관광객 3명 납치돼
이집트 경찰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동부의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다고 밝혔다.현지 경찰 모하메드 나집 소장은 "무장부족이 이날 시나이 반도에서 관광버스를 세워 3명의 한국인과 이집트 가이드 1명을 납치했다"고 설명했다.무장부족은 나머지 관광객들은 버스에 남겨둔...
2012.02.11 01:15
콜롬비아 미녀 축구단 "경기보다 미녀관람"
콜롬비아에서 미녀 축구단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롬비아 미녀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 축구 선수들의 단체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이 축구단은 ‘디바스(Divas)’라는 이름의 팀으로 콜롬비아 현지에서 모델, 연예인, 현지 대학교의 ‘퀸카’들이 모인 축구 구단...
2012.02.11 00:43
얼어붙은 지구…“마치 빙하가 지구를 삼키듯”
북극 한파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 폭설로 뒤덮인 지구의 위성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불가리아 루마니아 체코 등 동유럽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불가리아에서는 북극 한...
2012.02.10 18:10
200만원 짜리 스마트 쓰레기통 ‘대체 어떻길래?’
무려 200만원에 이르는 ‘스마트 쓰레기통’이 등장해 화제다.9일 영국의 리뉴솔루션사는 쓰레기 처리는 물론 외부에 달린 LCD 스크린을 통해 주식, 기상,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른바 ‘스마트 쓰레기통’을 공개했다.이 스마트 쓰레기통은 스마트폰 모양의 대형 LCD를 앞뒤에 탑재했고 옆면에 있는 구멍에 쓰레...
2012.02.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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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