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300m 투명 유리 다리…‘공포 지존’ 등극
‘절대 밑을 내려다 보지 마라. 다리가 얼어붙을 것이다’중국 남부 후난성 핑장 지역의 한 계곡에 높이 180m, 길이 300m의 유리 흔들다리가 건설돼 화제다. 바닥이 전부 투명한 유리로 돼 있다. 교량을 건너는 사람이 아래를 내려다보면 밑이 뻥 뚫린 느낌이 들게 해 공포스럽다. 게다가 바람이 불면 다리는 좌우로 흔들...
2014.10.02 11:07
일식에 홀린 뉴요커, 한류는 없다<미슐랭가이드>
‘뉴요커는 지금 일식 홀릭(?)’미식가들의 천국 미국 뉴욕은 각국을 대표하는 요리가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는 각축장이다.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바뀌고 수많은 식당이 문을 여닫는 뉴욕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 지침서인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그 식당이 입맛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굳건한 사랑을 ...
2014.10.02 11:03
美경호국 케네디 암살전야 음주…9大 스캔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호 실패 책임을 지고 미국 비밀경호국(USSS)의 최초 여성 수장이었던 줄리아 피어슨 국장이 불명예 퇴진하면서 USSS가 과거에 휘말렸던 스캔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미국 국토안보부가 피어슨 국장의 사표를 수리한 1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인터넷판을 통해 USSS의 명성에 오점...
2014.10.02 11:00
70억 세계인 절반은 ‘인터넷 깜깜이’…美 5000만
인터넷과 모바일을 넘어 전세계 사람과 사물이 얽고 얽히는 유비쿼터스 세상에도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인구는 전세계에 44억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5%인 20개국 32억명이 인터넷을 아예 쓰지 못하는 ‘오프라인(offline) 인구’로 집계됐다. ‘70억 세계인’ 중 절반은 ‘인터넷 깜깜이’인 셈이다. 특히 ...
2014.10.02 10:59
300만 이슬람 성지순례길 에볼라 비상
이슬람교도의 5대 의무이자 일생 중 한번은 치러야 할 성지순례 하지(hajj)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에볼라와 테러 등 안보 우려가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약 300만 무슬림이 성스러운 의무를 다하기 위해 모여들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4.10.02 10:58
日화산분화 ‘제2 온타케산’ 8곳 더 있다
일본 전후(戰後) 최악의 화산재해로 기록된 나가노현 온타케산 분화로 일본 열도에 ‘화산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다. 일본 허핑턴포스트는 2일 “분화 위험이 있는 산은 온타케산만이 아니다”며 “분화경계레벨 2 이상의 산이 8곳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의 분화경계레벨은 5단계로, 평상시(레벨1)→화구...
2014.10.02 10:58
美 백신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시작됐다
백신없는 바이러스들이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전역을 덮치고 있다. 에볼라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에 이어 중남미에서 확산 중인 치쿤구니야까지 미국인들을 위협하자 보건당국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세 바이러스 모두 치료 백신이 없는 까닭에 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미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에볼라로 인한 사...
2014.10.02 10:56
美 지상군 없는 반쪽전쟁, IS만 웃는다
“실탄 90발과 M16 소총을 들고갔는데, 총알이 금방 소진돼 퇴각을 명령했다.”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과 국제연합전선의 공습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을 완전히 섬멸할 지상군이 없어 전황은 진전이 없고, IS는 여전히 이라크 북서부를 장악하며 활개치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
2014.10.02 10:55
에볼라 美 본토 습격, 전염 확산 가능성은…
에볼라바이러스가 미국 본토에 상륙했다. 치료를 위해 격리 수용된 것이 아니라 감염 사실이 뒤늦게 발견된 것이다. 갑작스런 에볼라 발병 소식에 미 보건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아프리카와 같이 바이러스가 확산될지, 또 방역효과는 언제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에볼라...
2014.10.02 10:55
‘홍콩 딜레마’에 빠진 시진핑의 선택은
[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중국의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2일까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국경절이었던 지난 1일 홍콩 도심에는 10만명 이상이 운집해 민주선거를 요구했다. 지난달 28일 도심점거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였다. 시위대는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이 물러나지 않으...
2014.10.02 10:54
10391
10392
10393
10394
10395
10396
10397
10398
10399
104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