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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에 명예경영학박사 수여
단국대(총장 안순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한다.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1985년부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40여 년간 동·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 및 세계대학선수...
2024.07.08 10:20
단국대, 대학ICT연구센터(ITRC) 선정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에 선정돼 8년간 75억 원을 지원받아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를 양성한다.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
2024.07.04 13:00
지각했다며 고교생 야구방망이로 체벌한 교사…집행유예 확정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야구방망이로 체벌한 교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가벼운 훈육이었다는 교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아동학대 행위가 맞다고 판단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은 교사 A씨에게 ...
2024.07.04 12:01
“우리 교실엔 ‘왕따’ 없다”… ADHD 교사 이신애의 ‘원칙’[우리사회 레버넌트]
[우리사회 레버넌트] ‘바닥’에서 ‘반전’은 시작됩니다. 고비에서 발견한 깨달음, 끝이라 생각했을 때 찾아온 기회. 삶의 바닥을 전환점 삼아 멋진 반전을 이뤄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있다면, 레버넌트(revenant·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반전의 실마리를...
2024.07.04 10:01
단국대 최영봉 교수 연구팀, 고성능 바이오 연료전지 개발
단국대 최영봉 교수 연구팀(코스메디컬소재학과)이 고려대 조진한, 정윤장 교수팀, 강원대 권정훈 교수와 공동으로 바이오 연료전지(Biofuel Cell)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고성능의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바이오 연료전지는 포도당을 산화시킬 때 생성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생체...
2024.07.03 15:18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 유엔회의,가천대서 개막
유엔(UN)이 마주한 새 이슈들, ‘글로벌 보건위기, 사이버공간의 위협’ 등에 대해 대학생들이 토론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가 2일 가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 열려 3박4일 일정에 돌입했다. ‘사이버공간 내 도전과 위협’, ‘펜데믹에 따른 글로벌 보건위기 대...
2024.07.02 17:07
영어 1등급 1%대…불수능 이은 불모평에 수험생 부담·혼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지난달 치러진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수학·영어가 모두 난이도 높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영어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2024.07.02 10:03
취임 10주년 조희연 “학생 급감 현실…도시형 캠퍼스·주교복합단지로 대응”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0주년을 맞아 ‘도시형 캠퍼스’와 ‘주교복합단지’ 등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감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 교육감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교...
2024.07.02 10:01
“올해도 불수능?” 6월 모평 ‘불영어’ 1등급 1.4%…국어·수학도 작년 수능 수준
지난 6월 치른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대로 추락하고, 수학과 국어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절대 평가인 영어 영역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2024.07.01 12:01
“가문의 영광” 윤후, 美명문대생 됐다…마이클 조던과 동문? 어딘가봤더니
그룹 바이브로 활동하는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입학 소식을 알렸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며 "궁금하셨죠? 마음껏 자랑하려고 한다. 축하해달라"고 했다. 윤민수는 이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을 소개...
2024.07.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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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