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마스크의 역습②] ‘韓에서만 82억개’, 마스크 쓰레기 뒤덮인 지구
방역을 위해 포기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난제, 바로 ‘마스크 쓰레기’다. 급증하는 마스크 쓰레기로 몸살을 겪는 지구. 소재 특성상 재활용이 어려울뿐더러 감염 우려도 있어 처리 또한 난감하다. 지금까지 버려진 마스크 쓰레기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앞으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12.31 08:01
제주도 여행 다녀온 당신, 분리수거 하셨나요? [지구, 뭐래?]
“제주도민은 왜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버려요?” 제주도는 전국 지자체 중 1인당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전국민이 하루 평균 1.09㎏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 제주도민은 60% 더 많은 1.77㎏을 배출했다. 직전해인 2018년의 경우에는 전국민 평균 1.06㎏, 제주...
2021.12.31 06:01
호랑이해 앞두고…조선후기 ‘호랑이 한국화’ 첫 공개
호랑이가 멀리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함, 긴장감과는 거리가 멀다. 어떤 존재일까. 표정엔 오히려 살짝 미소가 감돈다. 마치 새끼들의 장난 짓을 지켜보는 것 같다. 평온하다. 꼬리도 사뿐히 내렸다. 호랑이는 꼬리로 말한다. 사냥을 나설 때 꼬리는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친다. 전통 그림 속 호랑이는 통상 ...
2021.12.30 09:17
[지구, 뭐래?] ‘韓이 세계 1위라니’, 쓰레기 불명예
숨기고픈 세계 1위 한국이 세계 1위다. 그런데 숨기고픈 1위다. 최근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발표한 보고서에 나온 결과다. 세계 3위도 있다. 이 역시 슬픈 3위다. 꼴찌가 되려면 기업과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얘기다. NASEM은 최근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2021.12.30 06:01
CU 즉석커피, 100% 종이 뚜껑으로 교체
편의점 CU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9일부터 즉석원두커피인 ‘GET커피’에 사용된 폴리프로필렌(PP) 뚜껑을 종이 뚜껑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날 김신열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뚜껑은 무형광 100% 천연 펄프로 만들어졌다”라며 “GET커피를 구성하...
2021.12.29 10:40
한국바다서 1년에 1000마리씩 사라지는 상괭이 [LAST SEA : 한국 고래의 죽음]
‘미소 천사’라는 별명처럼 항상 웃고 있는 상괭이(사진)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다. 그런데 숨 쉬지 못해 죽는 상괭이가 1년에 1000마리를 넘어섰다. 한마디로 질식사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7년 만에 개체수가 60%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난 11월 중순에 만난 김병엽 제주대 해양과학대 교수는 냉...
2021.12.28 12:03
“한때 많았는데…” 동해안 한국 귀신고래 어디로 [LAST SEA : 한국 고래의 죽음]
19세기만 해도 우리나라 동해에서 자주 만날 수 있던 고래는 귀신고래(사진)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무려 16m에 이르고, 몸무게는 45t을 넘어선다. 그런데 이 거대한 고래가 44년째 한국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췄다. 귀신고래를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러시아 사할린으로 향한 장수진·김미연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
2021.12.28 12:02
“구강암 걸리고 꼬리 잘리고” 제주 돌고래의 끝없는 수난 [LAST SEA : 한국 고래의 죽음]
인류가 처음으로 제주도에 정착지를 세웠던 1만 년 전, 이미 제주 바다에는 남방큰돌고래가 살았다. 진한 회색빛을 띤 유선형의 몸, 밝은 회색이 도는 배, 머리 위쪽에 있는 숨구멍으로 사람처럼 폐호흡 하는 포유류로 120여 마리가 우리나라 제주도 연안에서만 산다. 그런데 남방큰돌고래가 벼랑 끝에 몰렸다. 지난 9월부터...
2021.12.28 12:01
“배달 시키면서 무슨 친환경 타령!”…안 시켜먹을 순 없잖아요 [지구, 뭐래?]
쓰레기 대체 도감 〈2〉 일회용 배달용기 “굳이 플라스틱이어야 하나? 꼭 일회용으로 만들어야 했나? 애초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던가?”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하면 친환경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친환경 타령할...
2021.12.28 06:01
[지구, 뭐래?]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잊지 말아야 할 이것
선물은 잘 전해지고 있을까 12월 25일. 우리 모두가 아는 크리스마스였지만, 사실 25일엔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아파트가 아닌 전국 주택가에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되는 것. 고급 재활용 소재인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모아보자는 의지에서다. 좀 과장해보자면, 우리가 지구에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랄까...
2021.12.27 06:0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