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클린 코리아’ 아직 멀었다…부패인식지수 여전히 OECD 최하위권
한국, 전년比 1점 오른 56점, 6계단 상승한 37위…기존 상위 5개국, 조사에서 빠져 큰 변화 없어OECD 34개국 중 공동 27위로 최하위권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국 상위권 휩쓸어...북한은 8점으로 소말리아와 공동 최하위[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매년 반복되고 있는 법질서 확립 및 부정부패 척결이란 공약이 무색...
2016.01.27 13:01
내 세금 1원 어디갔나…세금추적 사이트 ‘소세지’ 클릭 폭발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참여연대가 개개인의 소득수준과 세금 징수액 및 사용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설한 사이트 ‘소세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세지‘는 나의 소득ㆍ세금ㆍ재정지출을 줄인 말이다.26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에 따르면 소세지는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 20일 정오부터 25일 정오까지 양대...
2016.01.26 08:14
전기장판 한장에 몸 맡긴 독거노인들 “강추위에 더 서럽다”
노인ㆍ저소득층ㆍ모자 가정이 대부분실내 머무는 시간 많아 에너지빈곤 민감도 상승2010년 165만→2013년 178만, 빈곤가구 매년 증가[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중계동 ‘백사마을’에 사는 박모(68ㆍ여)씨. 예년에 비해 춥지 않은 겨울이라는 말을 듣고 올해는 잘 넘어갈 수 있을까 기대도 했...
2016.01.25 08:40
‘건강염려증’ 한국인 병원입원일 OECD 2배…왜?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실제 기대수명은 OECD 상위권에 속했다.20일 장용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인의 건강상태와 의료기관 이용’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건강 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만15세 이상 한국인의 35.1%만 자신...
2016.01.23 12:53
“에취”…한파에 20~40대 독감의심환자 일주일새 31.7%↑
[헤럴드경제]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비교적 건강한 20~40대 환자도 일주일새 30% 넘게 늘었다.23일 질병관리본부의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지난 10~16일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의사환자 분율)는 13.5명으로 전주(12.1명)보다 1.4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의료기관 2...
2016.01.23 08:39
불행한 국민행복 업무보고 ‘발등의 불’ 누리예산 대책 無
“누리 과정의 예산 편성을 조기에 완료한다.”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의 ‘국민행복’ 업무보고에 나온 누리 예산 관련언급이다. 딱 한줄이다. 그러면서 0~2세 대상의 보육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보육대란이 시작된 이날 당장 급한 게 누리예산 갈등 중재인데도 말이다. 정부의 이날 발표에는 3~5세 누리과정 아...
2016.01.20 10:01
최강 한파…노인·저소득층은 서럽다
동장군 맹위불구 난방·생활비 없어 덜덜덜…에너지 빈곤층 해마다 증가 180만명 육박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중계동 ‘백사마을’에 사는 박모(68ㆍ여)씨. 예년에 비해 춥지 않은 겨울이라는 말을 듣고 올해는 잘 넘어갈 수 있을까 기대도 했지만 며칠새 불어닥친 강추위로 고생 중이다. 어김없이 찾아온 동장군에 ...
2016.01.19 11:07
입김나는 안방… 강추위에 ‘에너지 빈곤층’은 더 힘들다
노인ㆍ저소득층ㆍ모자 가정이 대부분실내 머무는 시간 많아 에너지빈곤 민감도 상승2010년 165만→2013년 178만, 빈곤가구 매년 증가[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중계동 ‘백사마을’에 사는 박모(68ㆍ여)씨. 예년에 비해 춥지 않은 겨울이라는 말을 듣고 올해는 잘 넘어갈 수 있을까 기대도 했...
2016.01.19 09:11
[2030은 지금‘ 대한민국 엑소더스’] “지금 당장 이민契 의향있다”45%
목돈 만들고 정보 공유삶의질 높은 북유럽·호주선호준비기간은 1년~3년 많아목표금액은 대부분 1억~3억미만서울 소재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A(30) 씨는 최근 블로그 활동을 통해 알게 된 4명과 함께 ‘이민계(移民契)’를 만들었다. “향후 5년동안 돈 5억원을 모으는 게 목표”라고 밝힌 A 씨는 목표에 도달하면 뉴질랜...
2016.01.18 11:51
2030세대 10명중 9명 “이민가고 싶다”
본지-인크루트 725명 설문“박봉의 취업구조탓” 26%지난 한 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공감했던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단어 중 하나는 바로 ‘헬조선’이다. 올 한 해 역시 흙수저 논란으로부터 시작된 사회ㆍ경제적 세습 강화가 지속되고 있고, 새해 벽두부터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2016.01.18 11:35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