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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 9호선 흑석역서 연기 발생…30여분간 무정차통과
5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약 3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연기는 흑석역 지하 1층 공조 기계실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연기로 인해 오전 10시 24분부터 11시께까지 30여분 동안 9호선 열차가...
2024.07.05 11:22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연기 발생... 무정차 통과 중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연기 발생... 무정차 통과 중
2024.07.05 11:04
이재명 전 대표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지난 1월 부산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습격범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5일 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7)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1월2일 오전 10시29분께 ...
2024.07.05 10:46
대전한밭도서관, ‘5인 5색: 책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展’ 개최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6일~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5인 5색: 책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유의 색깔을 지니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5인(김진희, 이용나, 정용민, 채유라, 최정훈)의 초대전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2024.07.05 10:36
시청역 희생자 ‘토마토 주스’ 조롱 20대男, 경찰 자진출석해 자수
시청역 참사 희생자를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시청역 역주행 교통참사 추모 공간에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20대 남성 A씨를 전날 오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2024.07.05 10:28
[속보] 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속보] 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2024.07.05 10:18
오세훈·한동훈, 쪽방촌 동행식당서 ‘약자 동행’ 정책 교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5일 쪽방촌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약자 동행’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오 시장과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동행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했다. 서울시는 쪽방촌 인근 일부 식당을 동행식당으로 지정해 쪽방촌 주민이 원하...
2024.07.05 09:59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직권남용·명예훼손…무고 가능성도” [종합]
이원석 검찰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직권남용,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무고에 해당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5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입법권을 남용해 타인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24.07.05 09:56
수사기록 1장 없이 ‘자살’로 종결…법원 “부실수사, 유가족에 위자료 3000만원”
40여년 전 서울 한 지구대에 배치된 전투경찰이 사망했다. 경찰은 제대로 된 문서 한장 없이 자살로 수사를 종결했다. 유가족은 화장된 유해가 담긴 유골함만 전달받았다. 법원은 경찰의 대처가 부실수사로 인한 사망 은폐이기 때문에 국가가 유가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024.07.05 09:54
“혹시 급발진?”…운전중 돌발상황 대처법은?
지난 1일 밤 서울 시청역에서 벌어진 대형 교통사고 이후 자동차 급가속 등에 대한 시민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해차량 운전자 차모(68)씨는 ‘차량 급발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5일 헤럴드경제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차량에서 급발진이 의심되거나 차량 ...
2024.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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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