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정부 종합대책...청소년들의 음란물 노출, 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 중・고 남학생의 54.5%가 온라인을 통해 음란물을 경험- 초등학교때부터 보는 학생 늘어, 핸드폰 이용 음란물 접촉 지난해 대비 64%증가 정부가 청소년의 음란물 이용을 차단하기 위한 범부처적인 종합 대책을 내놓은 것은 청소년들의 음란물 이용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이미 중ㆍ고등학교 남학...
2012.03.16 10:13
검, 룸살롱 ‘경찰 뇌물명단’ 독자수사…경찰 "적극 협조는 하겠지만"
세금 포탈 혐의로 복역 중인 ‘강남 룸살롱 황제’ 이모(40) 씨가 경찰간부 수십명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독자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일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부패 경찰과는 함께 갈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일선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2012.03.16 10:00
청소년 음란물 규제 ... 차단기술 구축 벅차기만 한데…
정부의 청소년 음란물 차단 대책에 대해 IT업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취지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일방적인 적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영세한 웹하드나 P2P업체들은 음란물 차단기술이 등록요건에 들어가자 당장의 비용 마련부터 고심하는 분위기다. 웹하드나 P2P사이트들은 그동안 음지에서 청소년 음란물이 버...
2012.03.16 09:59
검, 룸살롱 ‘경찰 뇌물명단’ 독자수사…경찰에 맞불?
세금 포탈 혐의로 복역 중인 ‘강남 룸살롱 황제’ 이모(40) 씨가 경찰간부 수십명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독자 수사에 나섰다. 현재 진행중인 밀양경찰서 경찰관의 지휘검사 고소 사건에 이어 ‘서로가 서로를 수사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검경간 갈등은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
2012.03.16 09:58
경기도 김포시, 2014년 인구 30만 시대 도래
경기도 김포시가 오는 2014년 인구 30만명 시대를 맞는다.시는 지난 2월 현재 27만명인 인구가 한강신도시 입주가 끝나는 오는 2014년에는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 밝혔다.신도시에는 현재 7900여 가구 2만7000여명이 입주해 살고 있고, 앞으로 1만1100여 가구 3만9000명이 더 입주할 계획이다.시는 30만명...
2012.03.16 09:53
3판 동정)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필리핀 노사정 초청 연수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오는 23일까지 필리핀 노동부 폰시아노 리구톰 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해 경총과 노총의 간부 5명을 초청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고용노동부, 한국노총, 한국경총, 중앙노동위원회, 노사정위원회 등 우리나라 노사정 주요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노사관계 및 ...
2012.03.16 09:52
3판 동정)한국폴리텍 다솜학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술계 대안고등학교인 한국폴리텍다솜학교(교장 이상덕ㆍ사진)가 사물놀이, 태권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구성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2일 개국한 다솜학교는 학생 대부분이 한국에서 생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감...
2012.03.16 09:52
이외수, 정동영 지원 비난에 “지금은 웃어라”
이외수 작가가 4.11 총선에서 강남을에 출마하는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유세 지원에 나서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말 정 고문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외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외수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7만 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
2012.03.16 09:48
서울시 도시계획 스마트폰으로 확인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시계획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과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이달 말 공개되는 서울열린데이터 광장 사이트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도시계획 정보는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지만 서울시 도시계...
2012.03.16 09:44
등산사고 가장 많은 서울 산?
서울시가 주말 등산객 안전을 위해 15일 안전한 산행요령을 안내했다.요령은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한다 ▷응급상비약과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손전등 등을 지참한다 ▷체력에 맞는 코스와 시간을 정한다 ▷악전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한다 ▷여분의 옷을 준비하여 기상변화에 대비한다 ▷사고로 고립되었을 때는...
2012.03.16 09:43
40491
40492
40493
40494
40495
40496
40497
40498
40499
40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