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구 화성산업,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조성공사’...도급계약 체결
대구 화성산업이 지난 14일 경북도개발공사가 발주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조성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경북도 안동시 도산면, 예안면 일원 144.2㎞로 2013년 이번 달에 착공해 오는 2016년 2월 준공한다.이를 위해 화성산업이 대표사로 지분 51%를 보유하고 경북소재 동...
2013.02.18 11:27
종로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종로구청 강당 한우리홀에서 ‘2013년 제19회 장학생 선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재단법인 종로구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능있는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우수...
2013.02.18 11:22
사망하고도 복지수급은 그대로 받는, ‘복지유령’과의 전쟁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유령이 출몰하고 있다. 이 유령이 노리는 것은 바로 돈. 살아있을 때 국가로부터 지원받았던 돈을 죽어서도 받기 위해 가야할 길을 가지 않는 것이다. 사실 유령은 죄가 없다. 유령을 만드는 것은 그들의 가족들이다. 망자가 생전에 국가로부터 지원받았던 돈이나 혜택을 계속 유지하지 위해 망자...
2013.02.18 11:00
고령화 대국 일본도 ‘복지유령’ 때문에 골머리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도 복지 유령으로 인해 고민이 깊다.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노인연금 등 노인복지예산이 2010년 한해 17조엔(약 240조원)에 달했고 그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복지연금 규모가 커지면서 자식들이 부모의 사망 사실을 숨기거나 혹은 부모의 시신을...
2013.02.18 11:00
‘용인시티투어’ 봄꽃등 7개 테마여행코스 선봬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용인시가 지역 곳곳의 명소를 연계한 용인시티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용인시티투어는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40여개 명소를 연계해 방문하는 7테마 여행코스를 마련, 테마에 맞게 3개 이상 관광지를 마음대로 둘러보도록 구성했다. ‘봄꽃과 농촌체험관...
2013.02.18 10:58
대법 “신반포 2차 아파트 시공사 선정 무효”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정 이전에 이뤄진 서울 잠원동 신반포 2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내려졌다.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는 이기한 단국대 법학대 교수가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시공사 신고수리 처분 등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2013.02.18 10:57
“범죄 진압·법질서 강화 위해…刑 일부만 집유제 도입 바람직”
범죄자의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집행유예 제도에 대해 “사실상 무죄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형의 일부에 대해서만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한국형사정책연구원 안성훈 박사는 ‘단기 효과를 위한 형의 일부 집행유예제도의 도입 방안’이라...
2013.02.18 10:54
변협, 변호사 금품비리 칼 뽑았다
# 서울의 한 변호사는 2011년 3월 자신에게 사건 수임을 부탁해온 의뢰인에게 “3억원을 빌려주면 15일 안에 원금과 이자를 갚겠다”고 속여 3억원을 받아 가로챘다. 그는 같은 해 8월 다른 의뢰인에게는 “1억원을 주면 5일 안에 170억원을 빌려주겠다”고 거짓말해 1억원을 가로챘다가 검찰에 기소됐다.# 모 지방법원에서...
2013.02.18 10:53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자는데…
공중화장실 내 휴지통을 없애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면서, 휴지통 설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15일 경기 안양시는 예산절감 등의 이유로 다음달부터 시 본청과 의회 청사 화장실의 휴지통을 모두 치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도 쓰레기 제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음식점 화장실에서 휴...
2013.02.18 10:53
국내 외국인범죄 급증 추세...범죄율은 몽골인이 가장 높다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국적별 범죄율을 살펴본 결과 몽골인의 범죄율이 가장 높았고 미국인, 캐나다인, 러시아인 순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럽계 외국인들은 폭행 등 물리적 범죄율이 높고, 아시아계 외국인들은 사기 등 지능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아ㆍ아시아계 외국인에...
2013.02.18 10:52
38121
38122
38123
38124
38125
38126
38127
38128
38129
38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