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북 구미 금오공대, 전국 국ㆍ공립대 중 취업률 3위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전국 국ㆍ공립대 중 취업률 3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9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발표된 ‘2014년 대학 취업률’에 따른 것으로, 금오공대는 66.6% 취업률로 전국 국공립 32개 대학 중 3위를 기록했다. 특수목적 해양대를 제외하면 ...
2014.09.02 08:14
한국에선 많이 배울수록 뇌물 밝힌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한국에서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가 뇌물을 받았다는 뉴스는 더이상 놀랄 일은 아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많이 배울수록 뇌물을 더 잘 받아들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장현석 경기대 범죄학과 교수는 이 학과 석사과정 중인 대학원생 임예슬ㆍ신현정과 함께 ‘뇌물수용 정도에 대한 ...
2014.09.02 08:11
승인 받지않고 정치 활동한 국책기관 교수 정직 적법
국가 정책을 연구하는 공공기관에 소속된 채 사전 승인없이 정치활동을 한 이른바 ‘폴리페서’에 대한 정직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8부(부장 장석조)는 유종일(56)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원고 ...
2014.09.02 08:01
부인 살해 후 젖먹이 두 딸 버리고 도망친 아버지 징역 20년
부인 살해 후 젖먹이 두 딸을 사건 현장에 방치하고 도망친 비정한 아버지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문용선)는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선 이모(33)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이 씨는 2009년 부인 A 씨와 결혼해 세 딸을 낳았다. 그러나 A 씨와 자신의 어머니 사이에...
2014.09.02 07:58
“음담패설 영상 유포하겠다”며 50억 요구, 이병헌 협박 여성 2명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화배우 이병헌(44) 씨와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A(21ㆍ여) 씨와 B(25ㆍ여) 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B 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
2014.09.02 07:58
성폭력은 광주, 성매매는 부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
전국에서 성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광주광역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매매는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많이 적발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ㆍ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2일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2011년 이후 지역별 성폭력ㆍ성매매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2014.09.02 07:50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정보 한눈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일상 생활용품 등 주요 제품의 온실가스 정보를 담은 ‘2014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정보집에는 식료품, 가정용 전자기기 등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1000여 제품과 수돗물, 철도ㆍ항공 등과 같은 서비스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정보가 담겨 있다.200여개 저...
2014.09.02 07:48
<이사람-고민정> 세월호 참사 이제 ‘사랑’으로 승화해야죠
국회서 세월호만화전 개최한 고민정 ‘재미있는 재단’ 이사장 세월호를 집어삼켰던 진도 앞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지며 바닥이 드러난다. 거꾸로 뒤집혔던 세월호에서 단원고 학생 등 승객들이 뛰쳐나오며 생존의 환호성을 내지른다.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제작된 만화의 한 장면이다. 시간을 돌려서라도 바다를 갈랐던 모세...
2014.09.02 07:44
무면허 음주사고 후 뺑소니 사고 낸 중학생 경찰에 입건
서울 강서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A(15)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 군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우장산동에서 화곡역 방면으로 어머니 소유 차량을 몰고 가다 택시와 오토바이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 군은 경찰의 검문검색에 응하지 않...
2014.09.02 07:29
흉기난동 30대 女 제압 위해 실탄 두발 쏜 경찰, 과잉대응 논란
지난달 31일 오전 7시2분께 서초구 방배동의 한 주택가에서 양손에 34.2㎝ 길이의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A(32ㆍ여)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실탄 2발을 발사했다. A 씨는 오른쪽 쇄골과 양다리에 관통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경찰은 “경찰관이 넘어지는 등 급박한 상황이라 방어 ...
2014.09.02 07:26
33421
33422
33423
33424
33425
33426
33427
33428
33429
3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