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스펙관리 바쁜데 책은 무슨…”…대학생 40% 1년에 1권도 안빌린다
4월 23일은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세번째다. 그런데 정작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은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대학생 10명 중 4명은 1년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단 한권도 빌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
2015.04.23 11:15
‘전교조는 종북’…원세훈 발언은 명예훼손 해당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종북 좌파 세력’이라고 칭했다가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금 10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95단독 조병대 판사는 전교조가 국가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배상요구액 3000만원 중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2015.04.23 11:15
‘사회개혁’ 깃발…新공안정국 도래?
전공노·세월호 주말 대규모 집회…檢·警은 “불법행위 엄단” 초강경성완종 파문등 여파 지지율 추락…朴대통령 난국 돌파카드 주목정부와 전국공무원노조ㆍ‘세월호 참사’ 진보 성향 시민단체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이들 단체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시내에서 여는 대규모 집회를 불법 집회...
2015.04.23 11:15
정부-공무원노조, 연금개혁 갈등 최고조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둘러싼 정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이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정부는 전국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시내에서 여는 대규모 집회를 불법파업집회로 규정하고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 집회 주최측과 경찰과의...
2015.04.23 11:11
[포토뉴스] “추락주의 하세요” 안전체험 한마당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이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개막돼 아이들이 소방차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까지 열리며 재난, 화재 등 총 78개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2015.04.23 11:11
서울 도심 집회때 차량 통행속도 12.6㎞/h ‘최저’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열린 집회와 행사로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의 평균속도가 12.6㎞/h로 가장 낮았다. 평소에는 월요일 오전 출근시간과 금요일 오후 퇴근시간에 교통체증이 가장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오는 날은 요일, 시간을 불문하고 전체적으로 차량 통행속도가 떨어졌다.서울시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2015.04.23 11:10
강서구,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주택 ‘복비’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집주인과 저렴한 주택을 원하는 세입자를 연결해주는 ‘민간임대주택 공가(公家)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택소유자가 시세의 90% 이하 가격으로 임대하면 강서구가 부동산 포털사이트를 통해 홍보해주고, 중개수수료를 지원해준다. 물건의...
2015.04.23 11:08
[구청장에 듣는다] “신촌·아현등 4대 역세권 개발…경제·문화거점도시로 재탄생”
“신촌, 아현ㆍ서대문, 홍제, 가좌 등 4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저마다 지역 특색에 맞도록 개발, 문화 발전소ㆍ헬스케어 중심지 등으로 재탄생시켜 살기좋은 서대문구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은 23일 인터뷰를 통해 민선 6기에는 4대 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
2015.04.23 11:08
양심불량 고액체납자 “꼼짝마”
#. 서울 서초구 소재 P법인. 재산세 등 총 43억7300만원을 체납하면서 과세당국인 서초구의 ‘요주의’ 대상이다. 하지만 P법인이 소유 부동산을 은행(수탁자)에 신탁해 체납 처분이 어려웠다. 서초구는 해당 부동산의 신탁 원부와 P법인에 대해 법원 공탁금 및 예금 압류 처분도 추진했지만 징수하진 못했다.그러다 최근 P...
2015.04.23 11:08
난지지구에 야구장 4개 생긴다
오는 2018년까지 서울 난지지구에 사회인 야구장 4개가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포구 상암동 난지지구에 사회인 야구장 4개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도시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위해 용역에 들어갔고 2017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2015.04.23 11:06
31441
31442
31443
31444
31445
31446
31447
31448
31449
31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재건축하다 날샌다 비판에 결국…특단의 카드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시가 일반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 중인 재건축을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패스트트랙)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방침을 손질했다. 신통기획 자문사업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손질하며 도시정비사업의 효과를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제안 등 계획이 있는 재건축 사업장이 사업 진행 중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방침을 개선했다. 2021년 도입된 서울시 대표 사업인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직접 계획안을 제안하고 향후 사업시행계획까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