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바람 의심’ 아내 살해해 굴삭기로 암매장…나무까지 심은 ‘엽기 남편’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와 몸싸움을 벌이다 살해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암매장한 뒤 그 위에 나무까지 심은 ‘엽기’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상해치사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51)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자...
2015.08.25 12:56
스터디 빙자한 ‘도를 아십니까?’에 두 번 우는 취준생들
#. 취업준비생 이명훈(30ㆍ가명) 씨는 최근 온라인 취업 준비 커뮤니티에서 취업 스터디를 구했다가 낭패를 봤다. 2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스터디는 첫 만남까진 무척 괜찮은 느낌이었다. 두 번째 만남땐 점심도 같이 먹었다. 문제는 이 때부터였다. 돌연 스터디원 한 명이 심리상담을 받자고 얘기를 꺼낸 것. 이 씨는 이를 ...
2015.08.25 12:47
번호판 가리는 ‘자전거 캐리어’ 불법입니다
#.경기 부천에 사는 박모(35)씨는 이달초 자신의 SUV 차량을 불러세운 경찰에 항의를 하다 머쓱한 경험을 했다. 박씨가 단속경찰에 “위반사실이 없는데 왜 차를 세우느냐. 잘못 본 것 아니냐”고 따져묻자 경찰이 “자전거 캐리어가 차량 번호판을 가렸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반박한 것. 박씨는 “차량 뒷편에 캐...
2015.08.25 12:46
“돈 없으니 휴가 가라고요?”…기업들 연월차 수당 줄이기 '꼼수' 백태
#. 한 중소 기업에 다니는 A(31) 씨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이 되자 회사에서 공지 하나를 받았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 경비 절감에도 일조하는 휴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것. 법적으로 주어지는 유급휴가 일수를 다 쓰도록 하는 조치라는데, A씨는 회사가 돈이 없어 유급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을 ...
2015.08.25 12:45
‘불량 떡’ 신고했더니… 역대 최고 보상금
[헤럴드경제]대장균 떡을 신고한 시민에게 역대 최고 보상금 500만원이 지급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장균이 검출된 떡을 대량으로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는 식품업체를 경찰에 신고한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정불량식품 관련 신고보상금이 최고 2...
2015.08.25 12:39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후보자 접수
인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인천시가 창의적인 경영활동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향상 도모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신설한 상이다.수상후보자 신청자격은 소...
2015.08.25 12:16
부천영화제사무국, 시민 제작 영화 출연 배우 모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사무국은 시민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사무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선발하고 선발 인원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희망 지원자는 BiFan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단...
2015.08.25 12:14
광주과기원 연구실 커플, 나란히 박사학위
손병욱ㆍ최주원씨 부부…‘빛’ 연구 통해 한 실험실에서 6년간 동고동락하며 빛을 연구해 온 부부가 나란히 박사 학위를 받았다.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초고속 비선형 광학연구실의 손병욱(42ㆍ왼쪽)ㆍ최주원(31ㆍ여)씨 부부는 25일 오후 광주북구 GIST에서 열린 2015학년도 하반기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
2015.08.25 12:06
인천경찰, 경력위조 선박면허 부정취득한 소방관 18명 적발
선박운용에 필요한 면허를 부정하게 취득한 소방공무원과 어민 등 18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승무 경력을 위조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海技士) 면허를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선박직원법위반)로 서울 모 소방서 A(45) 소방경 등 서울과 경기지역 소방공무원 6명을 비롯한 어민 B(51...
2015.08.25 12:06
<특별기고 - 강신명>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 경찰이 나선다
8세기 전반 통일신라시대에 국내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조여래입상 등 국보급 문화재를 일본에서 훔쳐 국내로 들여와 판매를 시도한 문화재 절도단이 최근 검거돼 그 중 4명이 경찰에 구속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 중 동조여래입상은 일본으로 반출된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일본 측에 되돌려 주게 되...
2015.08.25 11:53
29771
29772
29773
29774
29775
29776
29777
29778
29779
29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