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구치소 인연이 제2범죄로…‘검은 거래’는 가두지 못한 철창
감방 동기로 맺은 인맥이 출발점범죄기술 공유의 場 된 교정시설수용정원 초과…관리 사각지대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2016.05.27 11:05
[롯데홈쇼핑 영업정지] 중소 협력업체들 “롯데홈쇼핑 아닌 중소기업에 내리는 벌”
“저희도 마찬가지고 롯데홈쇼핑만 바라보는 중소 협력업체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6시간을 뺀다 하면 중소기업더러 죽으란 말이죠.”미래창조과학부가 롯데홈쇼핑의 프라임타임(오전8~11시, 오후8~11시)대 방송 송출을 6개월간 금지하는 제제를 내리자 롯데홈쇼핑 중소 협력업체들이 강력히...
2016.05.27 11:01
[홍만표 변호사 출석] 檢 청사 온 홍만표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30
(2보)‘법조비리 의혹’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08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②] 제버릇 남주랴…감옥서도 주먹질ㆍ사기범행
-교정시설 내 재소자 수 꾸준히 증가-사기는 물론 폭행ㆍ성추행도 급증세-전문가 “지역 커뮤니티 활용 방안을” “내가 출소하면 변호사를 선임할게. 네 형량을 낮춰주고 다른 일도 봐줄게.” 2014년 1월, A 씨는 구치소 동기 B 씨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B 씨는 A 씨의 말에 속아 총 네차례에 걸쳐 900만원을 건넸다. 그러...
2016.05.27 10:01
[경찰은 괴로워 ①] 신변보호 요청 쇄도하지만…“손이 없어요”
-보복범죄 느는데, 신변보호 전담자는 全無-검찰에 비해 신변보호조치 건수 훨씬 많아 -사건담당형사가 시간쪼개 지켜보는 게 전부[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데이트 폭력 피해자나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을 노린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신변보호 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담 ...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③] 교화가 실종되는 이유는? ‘교도소 과밀화’
-가석방 심사 강화ㆍ재소자 급증 등 ‘수용인원 초과’ 심각-그러다보니 부작용 속출…짜증 늘고 폭행까지 위험수위 #. 지난 3월 전주지방법원은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A(47)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B(56)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①] 쇼생크 탈출은 없다…‘감방 인연→제2의 범죄’로
-감방 동기가 전관 변호사 소개… 사태 촉발-철창 뒤에서 범죄기술 공유, 범행모의 이뤄져 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 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
2016.05.27 10:01
[경찰은 괴로워 ③] '짝' 없으면 무방비...1인1총은 무거워
-경찰청ㆍ학계, 경관 1인이 권총ㆍ테이저건ㆍ최루액분사기ㆍ삼단봉 모두 착용해야-일선 경찰관, 현행 비해 기동성 약화…“공조 강조하는 최근 추세와 어긋나”[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장 외근경찰관의 휴대 무기 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학계와 현장 외근경찰관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다.27일 경찰...
2016.05.27 10:01
정신나간 고교생…만취한 상태로 식당 침입해 흉기 휘둘러
대전 유성경찰서는 27일 만취 상태서 음식점에 들어가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등학교 3학년 A(18)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 26일 오후 8시30분께 유성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 음식점에 들어가 손님들을 상대로...
2016.05.27 09:59
27011
27012
27013
27014
27015
27016
27017
27018
27019
2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