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광진구, 2017년 생활임금 시급 7810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810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63만 2290원이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7200원 보다 8.5%(610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6470원인 점을 고려해 생활임금은 그보다 20.7%(1340원)...
2016.09.26 09:17
빨간밥차는 사랑을 싣고…종로구, 소외계층 무료식사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28일 종로구청에서 관내의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해 빨간밥차’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사랑해 빨간밥차’는 5톤급 급식장비 특장차량인 빨간밥차를 활용해 월 1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
2016.09.26 09:16
[단독] 1급 발암물질 ‘석면’ 위험지대에 초ㆍ중ㆍ고 64곳…LHㆍSH 개발지 중 ‘절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건설현장 101곳에서 법정기준치(1%) 이상의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석면이 검출된 건설현장 100미터(m) 이내에 위치한 초ㆍ중ㆍ고등학교도 64곳에 달했다. 정치권에서는 “청소년 건강대책 마련이 시급하...
2016.09.26 09:12
부산ㆍ울산 또 원인불명 악취…‘지진 전조설’ 확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부산과 울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와 악취가 또다시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5일 부산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11건의 악취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민원 중에는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본부에서도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리원전본부와 경찰ㆍ소방...
2016.09.26 09:10
[스폰서 검사 수사] 조사실서 마주한 고교동창… 檢, 김형준 구속영장 검토
-김형준 부장검사 이틀간 38시간 조사받아-검찰, 진술 엇갈리자 양측 대질신문 벌여-결국은 모든게 파국으로 끝난 30년 우정[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스폰서 및 사건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ㆍ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가 이틀에 걸쳐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
2016.09.26 09:10
[단독] 3년간 의료비 과다징수 환불금 60억원…대형종합병원 ‘최다’
최근 3년 동안 의료기관의 진료비 과다 청구가 확인돼 환불 처리된 금액이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의 진료비 과다청구 문제가 심각해, 고의적인 부당이익 추구에 대한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
2016.09.26 09:01
[김영란법 8가지 클린 정리 ⑥] 친구끼리 골프 치다 홀인원…축하는 박수로만?
-각자 골프 비용 냈고 직무관련성 없다면 수십만원 기념패도 선물 가능-“직무관련성 기준 모호해 과태료나 형사처벌 대상 포함될 수도”-“선물 교환하더라도 직무관련성 있으면 5만원 이하로 제한돼”[헤럴드경제=원호연ㆍ유오상 기자] #. 중앙부처 공무원인 A 씨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기자 B 씨와 사업가 C 씨와 ...
2016.09.26 08:45
사립대학 개방이사, 법인중 43.8% 사실상 내부자 선임
-총 591명 개방이사 중 27.2%가 법인 이해 관계인-학교법인 개방이사 선임 기준, 사기업 사외이사 선임 기준보다 느슨[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내 사립대학 법인 10곳 중 4곳이 개방이사로 사실상의 내부자를 선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학의 부정ㆍ비리를 감시하려는 제도의 목적 및 취지와는 벗어나는 것으...
2016.09.26 08:41
양천구, 의료취약계층에 무료 독감예방접종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주민들이 건강히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팔을 걷는다.구는 다음달 초부터 관내 보건소 등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10월 4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65~74세 노인 대상으로 서비스가 이...
2016.09.26 08:39
강서구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스마트 기술로 막는다
-‘통학차량 사고 제로화 시스템’ 가동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린이 통학차량 주변 5m내에 어린이가 있으면 차량 경고음이 울리는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통학차량 사고 제로화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통학차량 사고 제로화 시스템’은 통학차량에 신호감지기를 달아 발신기를 소지한 어린이가...
2016.09.26 08:39
26141
26142
26143
26144
26145
26146
26147
26148
26149
26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