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밤섬ㆍ한강공원 ‘봄맞이 새단장’
-밤섬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청소-한강공원 청소취약지역 정리서울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23일 한강공원 전역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로 2012년 ‘람사르습지’에 선정된 밤섬을 집중 정비한다. 조류 산란기인 오는 4~6월에 앞서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가...
2017.03.23 06:53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례 마련…환경권익 높인다
-23일 관련 조례 공포ㆍ시행-위원회 운영 근거 마련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3일부터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환경피해 관련 법적분쟁을 돕기 위한 방편이다.개정 시행되는 조례에는 중재제도 신규도입에 따른 중재위원회 운영 근거와 중재수수료 규정 등 내용...
2017.03.23 06:52
[날씨&라이프] 맑고 잔잔한 바다…세월호 인양에 문제없어
23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제주와 강원 영동에는 비 소식이 예고됐다.제주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5㎜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5㎜ 내외의 비가 예고됐다.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9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전날보다 다소 ...
2017.03.23 06:51
[여기는 진도]떠오른 세월호…“미수습자 찾을수 있다” 유가족 기대감도 떠올라
1073일의 기다림을 이번엔 끝낼 수 있을까? 23일 새벽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올라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자 동거차도에서 밤새 뜬눈으로 소식을 기다리던 유가족들 기대감도 함께 떠올랐다이날 새벽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물던 동거차도 야산 정상 인근에는 피해자 가족 10여 명과 취재진 20여명이 뜬 밤...
2017.03.23 06:33
[속보]수면 위로 드러난 세월호…“본체 육안으로 확인”
차가운 맹골수도 아래 잠겼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침몰 1073일 만이다.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45분께 현대 스태빌라이저로 보이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며 “오전 4시 45분께에는 본체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인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8시50분...
2017.03.23 05:18
'2만t' 세월호 인양은 어떻게...
[헤럴드경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72일이 지난 22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인양 작업이 시작됐다. 세월호 인양 절차는 크게 두 단계로 구분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세월호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공정과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는 작업이다. 우선 세월호 선체를 ...
2017.03.22 22:30
세월호 인양 진도 날씨‘양호’
[헤럴드경제] 전남 진도군에서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는 가운데 날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월호 인양은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 중 ‘파고 1m·풍속 10㎧ 이내’의 기상 여건이 3일간 지속해야만 진행할 수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군은 23일 오전 흐리고 비가 내리며 파고 0.5∼1.5m, 풍속 6∼9㎧로 예보됐다...
2017.03.22 21:18
김영석 해수부장관 "세월호 본인양 23일 오전까진 결정해야"
[헤럴드경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세월호 본인양을 소조기에 마치려면 늦어도 23일 오전까지 인양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진도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본인양 작업이 시작된다면 24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세월호 선체를 부양해 잭킹바...
2017.03.22 20:49
"이번엔 제발"...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어떤 곳
22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상하이 샐비지는 2015년 8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을 준비해 왔다.1951년 설립된 상하이 샐비지는 연간 매출이 3000억원 규모이며 잠수사 등 구난 분야 전문인력을 1천400명가량 보유한 중국 최대 해양구조업체이다.7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2017.03.22 20:20
서울대 용역, “서울~제주 KTX 세계최장 해저터널 보유국이라는 이점”
강풍과 폭설 등으로 인해 걸핏하면 고립되는 제주도 방문객의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KTX) 건설이 필요하다는 중간용역 결과가 발표됐다.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에서 제19대 대선 핵심공약 과제로 선정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의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서울대산학...
2017.03.22 19:05
24691
24692
24693
24694
24695
24696
24697
24698
24699
24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