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생명의 길…‘소방차 길터주기’훈련
서울 송파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22일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 훈련’과 연계해 관내에서 생명을 살릴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민ㆍ관ㆍ군ㆍ경 합동 카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소방서]
2017.03.23 11:28
세월호 다음달 4~5일께 목포로 이동…미수습자 수색·유품분류 6개월 소요
23일 세월호 선체 오른쪽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지면서 인양이 최대 분수령을 맞았다. 인양이 완료되더라도 미수습자 수습과 사고 원인 조사까지는 6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월호 선체가 수면 13m 위로 완전히 올라오게 되면 재킹 바지선 2척에서 반 잠수가 가능한 선박 위로 ...
2017.03.23 11:27
“세월호 얼마나 올라왔나요?”…진도주민들 뜬눈으로 밤새워
3년 기다린 부모심정 어떻겠나…”마치 내가족 일처럼 눈시울“미수습자 반드시 찾았으면…”세월호 본 인양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진도 주민들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진도 주민들은 밤새 팽목항 분향소를 들리며 인양 경과를 묻고 피해자를 추모하는 등 세월호 인양 과정을 유가족과 함께했다.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가 시험...
2017.03.23 11:25
“이렇게 금방할 걸 3년이나…” 안산분향소 기쁨·탄식 교차
유가족 한자리에 모여 서로 위로세월호 광장 길가던 시민들 참배인양 미뤄온 정부에 비판 쏟아져세월호 시험인양이 성공적으로 실시됐고, 본인양 작업을 착수했단 소식이 전해진 지난 22일 밤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세월호정부합동분향소.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비록 드물지만 이곳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의 ...
2017.03.23 11:25
“정부, 유가족·野 추천위원 파트너 인정을”
416가족협·국조위·416연대 성명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정부측에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훼손을 방지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국민조사위원회, 4ㆍ16연대는 23일 오전 ‘9명을 서둘러 가족의 품...
2017.03.23 11:24
[인사]KTB금융그룹
▶KTB투자증권 ▷종합투자센터장 장호석 ▷종합투자1팀장 박원한 ▷종합투자2팀장 홍순관▶KTB신용정보 ▷일반채권본부장 김주석 ▷일반채권부장 김기덕 ▷대전지사장(대행) 김상률▶나라대부금융 ▷대표이사 김강문 ▷이사대우 이충일 ▷이사대우 길관섭
2017.03.23 11:06
[1073일만에 세월호 인양]“정부, 유가족ㆍ野 추천 선체조사위원 파트너로 인정해야”
-416가족협ㆍ국조위ㆍ416연대 공동 성명-세월호 선체 훼손 방지 계획 공개도 요구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정부측에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훼손을 방지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국민조사위원회, 4...
2017.03.23 10:37
[공직자 재산공개]6억원어치 미술작품, 3억원어치 악기 등 ‘초고가 이색재산’
일부 공직자들은 수억, 수천만원대의 예술작품과 악기, 귀금속류 등 초고가의 이색 재산을 소유한 경우도 있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 변동 신고내역(2016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장흥순 서울시의원은 산수화, 나비 병풍, 서예 병풍 등 6억900만 원 상당의 미술작품 9점을 소유했다. 또...
2017.03.23 10:29
[눈물에 젖은 진도] 세월호, 너무나 길었던 1073일과 14시간의 기다림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모두 뜬 눈으로 지샌 14시간-일부 유가족은 팽목항에 발 묶이며 안타까움 호소 “이게 세월호 배래요.” “어떻게 사람이 저런 데 있을 수가 있나요. 제발 찾아주세요.”파도는 낮고 바람은 잠잠했다. 모든 것을 삼키던 그 날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긴 한숨을 쉬고 난 이후에야 ...
2017.03.23 10:19
[속보]정부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24.4m까지 인양돼”
[헤럴드경제][속보]정부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24.4m까지 인양돼”onlinenews@heraldcorp.com
2017.03.23 10:13
24691
24692
24693
24694
24695
24696
24697
24698
24699
24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