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도심 사찰서 만끽하는 ‘봄과 음악의 유혹’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서는 푸름이 짙어가는 도심 속 사찰에서 흥겨운 음악 축제가 열렸다.성북구와 심곡암(주지 원경스님, 정릉동 소재)이 23일 낮 12시부터 제37회 봄 산꽃축제, 심곡암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공연을 산사에서 진행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마음...
2017.04.24 09:43
아파트 공사에 쓸 철근을 고물상에…‘양심불량’ 현장팀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파트 철근 공사 노임을 부풀려 부당이익을 챙기고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A업체 현장소장 이모(58)씨와 이 업체로부터 재하도급을 받은 B업체 현장팀장 이모(56)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팀장은 2015년 4월 1일부...
2017.04.24 09:38
“응급차 사이렌 소음 줄여라”…주택가 현수막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응급차량 사이렌 소리가 ‘소음’이라며 민원을 제기한 한 주택가 현수막이 비판을 받고 있다.119 소방안전복지사업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민원에 대한 씁쓸함을 전했다. 119 측은 “여기는 주택가입니다. 응급챠량 싸이렌(경적)소음 조금만 줄여주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린 한 주택가 사...
2017.04.24 09:35
최규선, 게이트 파문→횡령ㆍ사기범→도주극→체포
-구속 집행정지 중 치료받다 도주 끝에 체포-대통령 아들, 사우디 왕자와 친분 과시 범행-檢, 도피 도운 30대 여성도 긴급체포해 구속[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2002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57) 씨가 최근 구속 집행정지 기간 중 도주극을 벌이다 체포돼 다시금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
2017.04.24 09:34
[단독] ‘가짜 성형후기’ 의혹 강남 성형외과 무더기 수사
-경찰, 성형외과 등 30곳 수사-대행업체 ‘성형 앱’ 허위글 의혹 -“압수 자료 분석”…소환 조사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수십 곳이 유명 성형정보 앱에 허위 수술후기를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형외과와 광고 대행업체 등 30곳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2017.04.24 09:26
강남구, 아파트 관리비리 68건에 과태료 2억6000만원 부과
- 34개 단지 조사, 352건 적발, 271건 시정명령, 81건 행정지도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공동주택 관리 실태 공공조사를 벌여 공동주택관리법과 주택법 등 을 위반한 34개 단지에 약 2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구는 관내 아파트 272개 단지 중 민원발생이 잦거나 외부회계검사 결과가 부정적인 ...
2017.04.24 09:10
[포토뉴스] 봄과 어우러진 거문고 가락
23일(일) 낮 12시, 서울 성북구 사찰 심곡암에서 제37회 봄 산꽃축제, 심곡암 산사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청년국악인 이다경 씨가 연주하는 거문고 가락을 시민들이 듣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jycafe@heraldcorp.com
2017.04.24 09:09
[포토뉴스] 도심 사찰서 맞는 ‘봄과 음악의 유혹’
지난 23일 낮 12시, 서울 성북구 사찰 심곡암에서 제37회 봄 산꽃축제, 심곡암 산사음악회가 열려 흥겨운 음악축제가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봄과 음악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jycafe@heraldcorp.com
2017.04.24 09:05
[경산 농협 총기사건] 총이 돌아다닌다…총기범죄자 절반은 총기 소지자
- 총기 범죄 중 46%는 ‘기존 소지 총기’- 자진 신고에 의존…허가 관리도 허술- 해외직구 등 밀수 증가…법개정 추진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경북 경산시 농협 강도 사건의 피의자 김(43)모씨가 버렸다고 진술했던 45구경 권총이 주거지 인근에서 발견되면서 김씨의 권총 입수 경로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2017.04.24 09:02
[단독]"흐릿한 CCTV 하나로”…40대 가장의 억울한 7개월 옥살이
-피의자 지목 유도…증거 채택 안 돼-증거물 ‘피해자 옷’ 오염…관리 부실-경찰 “오래전 일이라 기억 잘 안 나”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던 40대 가장이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됐다. 재판부가 수사기관이 제시한 증거물 대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수사 과정에서도 잘못이 드러나...
2017.04.24 09:01
24461
24462
24463
24464
24465
24466
24467
24468
24469
24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