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단독]“음악적 영감 위해” 베란다에 대마초 기른 전직 가수 구속
- 채팅앱으로 대마초 사진 공유해 지인들과 나눠 피워 - 방 안에서 일회용주사기 100여개, 대마종자 등 발견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지인들과 함께 흡입한 전직 가수가 구속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가수 최모(3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김모(35) 씨 외...
2018.02.02 09:54
빙상장 사고로 쇼트트랙 선수 하반신 마비…법원, 시설관리자들에 벌금형
-광운대 빙상장 시설관리 책임자들, 업무상과실치상 ‘유죄’ -법원, “국내외 규격 맞지 않는 안전펜스 방치해 사고 피해”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빙상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로 한 쇼트트랙 선수를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시설관리 책임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
2018.02.02 09:51
[미투를 넘어서①] “사표 써야만 고발”…직장 내 성범죄 피해자들 호소
-회사에 알리면 ‘피해자만 손해’ 라는 분위기 -문제제기 하면 ‘예민하다’, ‘긁어 부스럼’ 역비난 -“회사 내에서도 당당하게 공론화할 수 있었으면”[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1. “소문이 나면 피해자만 더 괴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 정(28ㆍ여) 씨는 40대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2018.02.02 09:31
‘1300억 사기대출’ 중소기업 대표, 1심 징역 6년
- ‘제2 모뉴엘 사건’…금융기관 속여- “무역금융제도 악용해 선량한 기업 피해” 수출입 대금을 부풀려 금융기관에서 1000억원대 사기대출을 받은 중소기업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사건은 지난 2014년 3조원대 사기 대출을 받고 파산한 가전업체 모뉴엘과 유사한 수법을 보여 ‘제2의 모뉴엘 사건’으로도 불린다...
2018.02.02 09:30
“담배 왜 안줘” 흉기로 후배 목 찌른 30대 ‘구속’
담배 주지 않는다며 후배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강도 살인 혐의로 오모(36)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피해자 김모(28) 씨는 이로 인해 3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9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18.02.02 09:21
영등포구, 어린이집 대상 ‘세계문화 체험교실’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0월까지 다문화강사가 어린이집을 찾아 세계문화를 알려주는 ‘세계문화체험 일일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어린이집 아이에게 다문화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활동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여성을 강...
2018.02.02 09:17
도봉구,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청렴문화 조성 앞장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이번해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구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3개 전략목표와 27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청렴도봉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구는 이번해 부서별 청탁방지실무관 운영, 신규직원 청탁금지법 교...
2018.02.02 09:17
[뉴스탐색] 직구 피해자 고소해도…‘5억 미만 해외사기’는 해결방법 없다?
-혐의뚜렷한 피의자 해외서 버젓이 활동-경찰 “금액 적으면 인터폴 수배 안된다” 회원수가 1만3000여명에 달하는 기타 해외배송대행 카페에서 사기 사건이 발생했지만 피해자들이 구제를 받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피의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피해액수가 5억원 미만이어서 ‘국제 공조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
2018.02.02 09:12
로케트전기 대표, 폐업 상황에서 ‘꼼수’ 부리다 벌금형
-“회사돈 내가 빌려준 것” 거짓 소송하다 사기미수 적용-法, ”판사 기망해 재산 이득 노려“…벌금 300만원 선고 대한민국 최초의 건전지업체인 로케트전기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서도 계속 구설에 오르고 있다. 주가조작 혐의로 사주 일가가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대표이사가 폐업 과정 중 회사 돈을 빼돌...
2018.02.02 09:01
‘고인의 삶을 한권의 책으로’ 분당 봉안당 홈, 국내최초 서재형 안치함 시스템 도입
최근 공급을 시작한 분당 추모공원 ‘분당 봉안당 홈’이 국내 최초로 서재형 안치함 시스템 ‘홈북(Home Book)’을 개발ㆍ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다. 홈북은 ‘고인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다’를 모토로 새로 개발된 고급 서적형태의 보관함으로써, 책 형태의 보관함에 고인의 유품과 메모리노트북을 함께 넣을 수 있...
2018.02.02 09:01
22261
22262
22263
22264
22265
22266
22267
22268
22269
2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