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법원 ‘양심적 병역거부’ 14년만에 재검토…헌재보다 먼저 결론 낼까
-대법원, 8월 공개변론 열고 연내 결론 방침 -8월 대법관 3명 퇴임, 전원합의체 과반 교체 변수 -헌재도 30여건 검토 중… 5인 퇴임 전 결론 가능성[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대법원이 그동안 유죄 판결해 왔던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을 14년 만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도 병역법 조항이 위헌인지에 관해 심리 ...
2018.06.18 10:03
[‘일회용컵 중독’ 사회①]한해 7억6000만개 펑펑…“텀블러 할인? 머그컵 사용? 귀찮아”
-텀블러 이용률 저조…“머그컵 위생 못 믿어” -“머그컵 없다” 카페측이 일회용컵 권하기도#1. 직장인 서혜진(31ㆍ여) 씨는 점심시간이면 회사 근처의 유명 커피 전문점에 들러 동료들과 ‘수다 타임’을 가진다. 매일 쓰는 커피 값만 최소 5000~6000원. 텀블러를 사용하면 커피 가격을 할인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2018.06.18 10:01
[‘일회용컵 중독’ 사회②]버스는 막았지만…지하철 ‘곳곳’ 음료수컵 쓰레기
-환경미화원들, 액체분리부터 분리수거까지 -“액체는 남김 없이, 남았다면 흐르지 않게” “아이고. 더워지니 음료수 쓰레기도 늘어나네요”. 지하철 역사내에 액체가 담긴 상태 그대로 마구 버려지는 일회용 음료수컵 쓰레기가 늘면서 지하철 청소원들의 손이 쉴새 없이 움직였다.지난 12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분주히...
2018.06.18 10:01
인터넷에서 물건 살 때, 도로명주소 입력 쉬워진다
-행안부, 도로명주소 활용실태 점검 및 개선 지원 추진#. 경기도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아이 선물을 사려고 작은 기업의 웹사이트를 찾았다가 곤란한 경험을 했다. 물건을 주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려는데 도로명주소가 없고 지번주소 입력란만 있어서 30분 가량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들이...
2018.06.18 10:00
[‘주 52시간’ 근로시대]근로자 아닌 대학원생 “월 55만원 받고 하루 12시간씩 일해요”
-받는 돈은 ‘급여’ 아닌 ‘장학금’ 명목-월급은 장학금, 근로아닌 학습시간 해당 #. “힘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교수는 ‘절대권력’이니까요.”한 지방거점국립대에 재학중인 대학원 조교 김모(28) 씨는 하루 16시간을 연구실에서 보낸다. 그가 사무실에서 하는 업무는 ‘실험 분석’. 할당된 자료를 입력하고 분석하는...
2018.06.18 09:50
조현아 추정 녹취 “당신 하루 아침에 잘릴 수 있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폭언 녹취가 공개됐다.머니투데이는 18일 조 전 부사장의 남편 수행기사로 약 1년간 일한 A씨로부터 입수한 녹취 내용을 보도했다.A씨에 따르면 파일이 녹음된 시기는 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다. 당시 A씨는 남편의 점심일정...
2018.06.18 09:44
[인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래전략실장 윤진호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장 신재준
2018.06.18 09:41
[포토뉴스] “서울광장서 월드컵 대표팀 응원하세요”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앞두고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거리 응원전을 펼칠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과 질서유지를 위한 펜스들이 설치되고 있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응원전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 영동대로와 용산역 등에서도 축구...
2018.06.18 09:28
학생부 신뢰도 열린토론회 시작됐지만…토론광장 ‘썰렁’
- 제1회 열린토론회 참석자 80여명, 2차 활성화 우려- 교육부 온교육 ‘정책생각함’ 의견제시 23건에 그쳐 최근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정이 본격화됐지만, 가장 활발하게 의견이 제시되어야 할 온라인 토론광장은 썰렁하기만 하다. 교육부의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1호 대상인 ‘...
2018.06.18 09:24
여름, ‘뮤직 페스티벌의 시즌’…인터넷 티켓 판매 사기 기승
-‘신뢰감’ 주는 각종 사기수법 등장-단속 어렵고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 직장인 정모(29ㆍ여) 씨는 이달초 열린 ‘울트라 코리아2018(UMF)’ 티켓 직거래를 시도하다 큰 화를 당할 뻔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거래 카페에 티켓을 올린 거래자 김모 씨가 첫번째 계좌번호를 불러준 뒤, 갑자기 계좌번호를 바꿔 입...
2018.06.18 09:14
21341
21342
21343
21344
21345
21346
21347
21348
21349
2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