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계의 노동교육④] 스웨덴…노동자교육협회(ABF) 통한 평생교육
ABF 외부, 내부 모습.[사진=송태수 교수]- ABF, 학습서클 리더 양성 통해 민주주의 토대 강화 인권과 근본적인 민주적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을 위해 스웨덴의 중학교 2학년 사회 과목 교과서는 법률과 권리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뿐 아니라 실업 등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중2 사회 교...
2018.09.25 11:04
[세계의 노동교육③] 독일…학교에서 모의 노사교섭 실시
‘함께 행동’ 교과서 한글 번역 목차.[사진=고용노동연수원 송태수 교수]- 중등2과정 사회 교과서, 노사 교섭ㆍ쟁의ㆍ소송 방법까지 교육[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우리나라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독일 중등2과정 학생들이 배우는 사회 관련 교과서 ‘함께 행동’에서는 노사관계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8.09.25 11:03
[세계의 노동교육②] 영국…노동조합이 학교 안으로
교육받은 Unite 조합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모습.[사진=송태수 교수]- 영국노동조합총연맹(TUC)이 교원 강의교안, 활동지 제공[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영국의 노동교육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노동조합이 학생들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고용노동연수원 송태수 교수의 ‘선진국 고용노동교육 현황과...
2018.09.25 11:02
[세계의 노동교육①] 한국…노동3권 빠진 반쪽짜리 교육
성공적인 직업생활 교과서 일부 모습. [사진=교육부]- 노사관계 빠진 ‘성공적인 직업생활’ 교과서 우리나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노동교육은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많다. 노동 관련 교육을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만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들이 듣는 교육 내용도 근로기준법에 제시된 내용 위주로 진행되고...
2018.09.25 11:02
“성폭행 당했다”… 가짜 ‘미투’ 20대 벌금형
-法, 벌금 500만원 선고[헤럴드경제] 불륜이 발각되자 성폭행을 당한 것이라며 허위고소를 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7월 B 씨와 합의 후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B 씨의 ...
2018.09.25 10:55
[디지털 성범죄 아웃②]음란물 대신 ‘디지털 성범죄’로 말해주세요…여전한 가해자 중심주의
-불법촬영물이 성적 욕망 충족시키는 ‘음란물’, ‘포르노’로 불러선 안돼 -“옷을 야하게 입었으니 당할 만하다” 피해자 탓하는 시선, 또 다른 범죄 일으켜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전문가들은 현행법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음란물’ 등기존의 단어 역시 사건의 심각함을 대...
2018.09.25 10:50
[디지털 성범죄 아웃①]SNS 떠도는 내 몰카…수백만원 주고 삭제해도
[사진=헤럴드경제DB]-피해자 급증에도 처벌은 미흡…기소도 30% 그쳐-본인 찍으면 불법 유포돼도 처벌못해 ‘허점투성이’-디지털 장의사 찾아도 ‘불안’…“막을 방법이 없다”[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피해자 A 씨는 남자친구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나체 사진이 SNS에 올라온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사진...
2018.09.25 10:49
대법원, “해고 무효로 복직해도 해고예고수당 돌려줄 필요 없어”
-“해고예고수당은 복직과 무관한 돈” 해고가 무효로 판명나 근로자가 복직한 경우에도 ‘해고예고수당’을 반환할 필요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D아파트입주회의가 복직 관리소장 장모 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
2018.09.25 10:44
목숨 끊는 아이들… 초중고생 매년 111명 자살
-고등학생이 70% 차지[헤럴드경제] 최근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ㆍ중ㆍ고 학생이 55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에 따르면, 2013~2017년 가정불화, 우울증, 성적비관 등의 이유로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총 556명으로 집계됐다. 연 평균 111.2명, 월 평균 9.3명이다.이 중 고등학생이 392명(70.5%)으로 가장 많...
2018.09.25 10:44
[지하철은 요지경③]몰카, 온도, 음식냄새 등…열차 안은 오늘도 ‘폭풍 민원’
[사진=연합뉴스]-몰카 민원 2014년 49건→지난해 216건-냉난방ㆍ유실물 민원 등도 매년 급증-“음식 못 먹게 해달라” 1~8월만 819건[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로 들어오는 주요 민원이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5년 8개...
2018.09.25 10:42
20561
20562
20563
20564
20565
20566
20567
20568
20569
20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