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2020 대입] 대부분 대학, 9월9~20일 자기소개서 제출 마감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 139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모집 인원은 8만5168명이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발표 2020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 이는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게 될 전체 모집 인원 26만8776명의 31.69%에 해당한다.23일 입시교육전문업체...
2019.07.23 10:23
강동구, 여름철 건강 한방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취약계층 아동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름철 건강 한방 프로그램인 ‘동병하치(冬病夏治)’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병하치는 차가운 기운으로 생기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하는 한방요법이다.강동구는 함소아한의원(강동지점) 후원...
2019.07.23 10:23
정신과 진료받는 서울시민 52만명…3년새 13% 늘어
서울시에서 정신건강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시민이 2014년 이래 해마다 2017년에 52만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를 보면 2017년 기준 정신질환 진료 유경험자는 52만4718명으로, 전체 인구의 5.3%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46만1488명에서 13% 늘어난 것이다. 유경험자는 201...
2019.07.23 10:23
경제5단체 “세계경제 부정적 영향우려…日 정부, 수출규제 철회해야”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지난 1일 일본이 발표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23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공식 제출했다.경제 5단체는 의견서에서 “일본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이 시행...
2019.07.23 10:21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동물…“동물등록제 실효성 강화해야”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은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가 일 년 중 가장 많은 달이다. 여름철 휴가 등으로 인해 긴 시간 집을 비우기 위해선 반려동물을 위탁해야하는데 여기에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것이 여름철 유기동물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 유기를 막기 위해서는 동물등록제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2019.07.23 10:16
늘어난 日 대사관 앞 시위…경찰, 경비병력 30% 추가 배치
경찰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을 경비하는 경찰 병력을 늘린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대(對) 한국’ 경제보복이 진행되면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시민단체의 시위가 연일 열리는 등 반일 감정 고도 때문이다. 일본 대사관 측은 전날 한국 외교부에 공관 경비 강화를 요청했다.23일 서울지방경찰청...
2019.07.23 10:07
대구상의, “지역기업 45% 일본 수출규제 장기화하면 영향 받을 것”
대구지역 기업 160곳 중 절반 가량이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직·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23일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규제 품목이 확대되거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45.2%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구체...
2019.07.23 09:54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늦은 결혼,출산의 역습'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난임환자 10년새 4배 증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가 2008년과 2018년 방문 환자 2968명을 조사한 결과 난임 원인으로 난소기능저하가 2008년 4위(9.5%)에서 2018년 1위(36.6%)로 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평균 나이도 지난해 남성 39.6세, 여성 37.8세로 2008년보다 남성은 2.3세, 여성은 2.9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019.07.23 09:54
훈풍 맞은 광고사…“매출 다각화·해외영업 확대 효과”
국내 광고 선두업체인 제일기획과 이노션이 지난해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 기저효과를 넘어서 올해 실적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그룹 계열사 광고 수주라는 안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글로벌 M&A를 통해 해외 영업을 확대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 매출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23일 관련 업계에 ...
2019.07.23 09:50
광진구 “50+ 커뮤니티 활동하고 지원도 받고”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사진)는 50플러스 세대(만 50세~64세)들이 동료와 함께 공통의 관심사를 수강하거나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장소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은퇴 이후 제2의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50플러스 세대들이 커뮤니티를 구성해 사회 참여, 재능 기부 등의 활동...
2019.07.23 09:48
18341
18342
18343
18344
18345
18346
18347
18348
18349
18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