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유상범,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5800만원 확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4일 교육부로부터 교육현안 수요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34억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홍천 해밀학교 특별교실 증축 11억7200만원, 홍천고 체육관 신축 5억6200만원, 홍천 동화중 교사동 창호교체 3억2600만원,...
2022.03.14 13:29
[영상] 尹 “대통령실, 사정기능 없앤다…민정수석실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윤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청산하겠다고 공언해온 데에 따른 것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
2022.03.14 13:24
정희용,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4000만원 확보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경북 칠곡군 장곡중 10억100만원, 왜관중앙초 6억8700만원, 장곡초 3억5200만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올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대상이 된 칠곡군 장곡중은 바닥 노후화로 인해 일부 파손이 생기는 등 안전사고...
2022.03.14 12:02
尹당선인 “모든 국정업무는 국민통합 위한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모든 국정업무는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것”이라며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만나 &l...
2022.03.14 12:01
정부조직법부터 특검법까지…‘여소야대’ 실감할 3월 국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풀어갈 국회와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초기 안착을 위해선 정부조직법 개정과 총리 인준 등 과정이 필요한데, 각 과정 다수가 과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장 정부조직법 처리에선 여성가족부 폐지가 여야 쟁점 현안으로 부상했...
2022.03.14 11:40
‘여가부 폐지’ 현 정국 가장 뜨거운 전선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공약을 두고 대선 이후 여야의 첫 대치전선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면 ‘거대야당’이 될 더불어민주당의 동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는 벌써부터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비상대책위와 새...
2022.03.14 11:40
尹, 오로지 능력 위주 인사…부동산·탈원전 정책 ‘대전환’
“자리 나눠 먹기식으로는 국민통합이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정부의 인사 원칙으로 ‘실력주의’에 방점을 찍었다. 당장 인수위원회 구성에서도 지역 안배와 여성 할당에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일 잘하는 정부’를 목표로 내세웠다. ‘논공행상’식의 인사는 ...
2022.03.14 11:40
이수정 “여가부 폐지한다고 여성정책 안 사라져…호도된 부분 있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고문 및 정책위원을 맡았던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4일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놓고 “여가부를 폐지한다고 해서 여가부에서 운영하던 여성정책이 모두 사라지는 게 절대 아니다. 큰 오해가 있고 호도된 부분이 ...
2022.03.14 11:33
민주당, 지도체제·이재명 역할론·MB사면론 등 ‘내분’
대선 패배 이후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이한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본격 출범했지만, 당장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대응방안을 놓고 이견이 여전한 상황이다. 당내 일부에서는 비대위 출범 전부터 지방선거 대비에 나선 의원들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나왔고, 한편에서는...
2022.03.14 11:22
“내주 지선 공관위 구성”…이준석 ‘지선모드’로 책임론 돌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시기가 이를 수 있지만, 다음 주 중 (6·1 지방선거)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대선 체제로 운영되던 당 조직을 지선 체제로 바꿔 당 기강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신승(辛勝)한 일과 관련...
2022.03.14 11:2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