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與, 개혁입법-MB사면 놓고 삐걱
대선 패배 이후 비대위 체제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간 중 공약한 개혁입법 추진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당내 분위기는 여전히 어수선한 상황이다. 오히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를 놓고 당내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데다가 비대위 체제에 대한 불만 목소리도 커진 모양새다.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비대...
2022.03.15 10:54
지방선거, 대선대로면 7대10…4년전 14대3서 대변동 예고
국회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예열 작업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의 지역위원장 사퇴를 계기로 단체장 윤곽이 드러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도 각 단체장별 후보군 명단이 흘러나오고 있다. 격전지는 역시 수도권이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탈환을, 국민의힘은 경기지사직을...
2022.03.15 10:43
민주 여성위 "국민의 선택은 尹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아냐" 성명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정춘숙 위원장)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여성가족부 존치'를 요구했다. 여성위는 '국민통합 자처한 윤석열 당선인, 여성가족부 존치가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윤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강조한 국민 통합과 협치의 정치를 실...
2022.03.15 10:15
민주당 “국민통합 자처한 윤석열, 여성가족부 존치가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국민 통합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성평등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여성가족부 존치를 강하게 요구했다. 앞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이행에 무게를 둔 윤 당선인에 대해 민주당은 “여성가족부 존치부터 적극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2022.03.15 10:04
권지웅 "文정부 책임있는 사람 지방선거 공천 막아야"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 "문재인 정부가 진행되면서 지금의 국민들의 평가에 책임 있는 사람이 다시 공천되는 일은 막아야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기득권화'가 대선 패배 핵심 원인이기 때문에, 지방선거에는 새로운 인물을 파격적으로 공천해 '기...
2022.03.15 09:54
尹당선인, 보리스 존슨 英총리와 통화…美·日 이어 릴레이 통화 외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시험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엄중해지고 있는 만큼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미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의 공조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전날 오후 5시30분부터...
2022.03.15 09:21
尹 당선인측 겨냥?… 소병훈 “물정 모르는 세력”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당선인측 또는 국민의힘을 겨냥, ‘물정 모르는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국회가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알려드리겠다’고 썼다. 민주당이 국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소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ls...
2022.03.15 08:24
[속보]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속보]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2022.03.15 08:24
[속보]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이용호·유상범·박순애
[속보]尹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이용호·유상범·박순애
2022.03.15 08:22
[속보]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김성한·김태효·이종석
[속보]尹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김성한·김태호·이종석
2022.03.15 08:2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