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유족 측 “盧 전 대통령, 평소 ‘작은 묘지’ 쓰길 원하셨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평소 '작은 묘지'에 묻히고 싶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파주 '통일동산'에 장지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유족 측 한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이 평소에 장례는 검소하게 하고, 묘지도 작게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셨다"...
2021.10.28 10:48
靑 “노태우 국가장, 국민통합에 기여…전두환은 일고의 가치 없어”
노태우 전 대통령에 장례 방식이 국가장으로 결정된 데에는 국민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을 수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8일 CBS라디오 ...
2021.10.28 09:11
文대통령 "한국 백신허브 한축, 공평 신속한 백신 보급위해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코로나 아세안 대응기금에 100만 달러를 기여한 데 이어 올해 500만 달러를 추가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앞으로도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으로서 공평하고 신속한 백신의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qu...
2021.10.27 17:25
文대통령, 노태우 조문 안한다…靑 "순방·정상회의 일정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에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조문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 대통령은 내일(27일) 오전 순방 떠나고 오늘 오후 4시에 다자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다"며 "(조문에는) 비서실장과 정무수...
2021.10.27 14:59
[단독] 노재헌 “아버지 생전에 5·18 ‘책임 짊어지겠다’ 해…장지는 ‘파주’ 원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아버지가 어떤 식으로 연관이 돼 있으니 본인이 책임을 짊어지고 안고 간다고 평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장지는 ‘파주’를 원한다고 했다. 노 원장은 헤럴드경제...
2021.10.27 11:45
[노태우 별세]5·18 단체들,"조문, 대통령으로 할 수 있는 일" 크게 반대 안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조문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5·18 관련 단체들이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조문을 크게 반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 회의를 통해 조문 등 애도 방식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
2021.10.27 07:43
[유족 성명 전문]“아버지, 장례 국법따라 최대한 검소하게 해주길 바라셨어"
26일 서거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이날 성명을 냈다. 노 전 대통령은 평소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고 했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다음은 유족 성명 전문 오랫동안 병환에 계시던 사랑하는 저희 아버지 노태우 전 대통령께서 ...
2021.10.26 20:27
[노태우 사망] 유족 "아버지, 평소 '과오' 깊은 용서 바란다' 해…장례는 검소하게"
노태우 전 대통령이 평소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노 전 대통령 유족들이 26일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애도와 조의에 감사드리며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평소에 남기신 말...
2021.10.26 20:19
[노태우 사망]전직 대통령 서거시 현직이 조문도…文대통령은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이 노태우 전 대통령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박탈과 관계없이 애도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자체가 박탈된 것이지 대통령이라는 사실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는다"며 "문 대통령이 애도를 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1.10.26 16:21
[노태우 사망]12·12 쿠데타에서 6·29선언-북방외교-역사의 심판까지 사진기록
노태우 전 대통령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일으킨 1979년 12·12 쿠데타로부터 퇴임 후 구속과 유죄선고라는 역사적 심판까지는 우리 현대사의 격변기였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6·29 선언을 한 것도 노 전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1988년엔 역사적인 서울올림픽도 열렸다. 이후...
2021.10.26 15:58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레미콘 파업에 건설업계 초비상 “공사 중단·품질 저하 우려”[부동산360]
“오늘 타설을 해야 하는 현장 중 90%에 레미콘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수도권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 작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기에 쫓기며 공사를 진행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