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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문 대통령-김정은 친서 공개…“김위원장·북녘 동포들 어려움 극복 기원”
-문대통령 친서 내용 공개하라 지시…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발표 -문 대통령 9월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친서 보내…“북녘 동포들의 모든 어려움 극복하길 기원한다” -김정은 위원장, 9월 12일 문 대통령에 친서…“깊은 동포애 느꼈다”
2020.09.25 16:12
[전문]김정은 “대단히 불미스러운 일…문대통령에 실망감 줘 미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악성 바이러스에 신음하는 남녁 동포에게 도움은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녁 동포에게 실망감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서...
2020.09.25 14:39
문대통령-푸틴 ‘한·러 수교 30년’ 축전 교환…“협력 확대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은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전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 이후 30년간 정치·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
2020.09.25 14:15
[속보]김정은 “대단히 불미스러운 일…문대통령에 실망감 줘 미안”
북측 통지문 보내와 김정은 “대단히 불미스러운 일…문대통령에 실망감 줘 미안” mkkang@heraldcorp.com
2020.09.25 14:15
문대통령도 국방장관도 ‘北만행’ 직접 언급 없어
국군통수권자도, 국군수장도 ‘북한의 만행’에 침묵했다. 그것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피살되고 시신까지 불태워진 사건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째, 문 대통령의 육성으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단 한 차...
2020.09.25 11:36
文대통령 상황 심각성 제대로 인지했나? 의문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피살되고 시신까지 불태워진 만행이 벌어진 가운데 청와대와 국방부 등의 대응을 두고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서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 A(47)씨의 총격 사살 및 시신 훼손 첩보가 입수된 뒤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되기까지 10시간이나 걸렸다. 국민들에게 ...
2020.09.25 11:34
‘만행’ 발생 닷새·사건 공개 이틀째…文대통령 ‘육성‘은 없었다
서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우리 국민을 북한군이 총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침묵했다. 연이은 논란에도 청와대 참모진을 앞세웠던 문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도 북한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심각한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 60만 우리 군장병을 앞에 두고 부...
2020.09.25 11:33
남북관계 치명타…文대통령 임기 내 복원 어려울 수도
북한이 한국 국민을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워 훼손하는 대형악재가 불거지면서 남북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경색된 남북관계는 북한의 만행으로 분위기 반전조차 어려워졌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사그라지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2020.09.25 11:01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60만軍 앞에서 ‘北 만행’에 한마디도 안했다
국군통수권자도 국군수장도 ‘북한의 만행’에 침묵했다. 그것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피살되고 시신까지 불태워진 사건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지 나흘째, 문 대통령의 육성으로 사건에 대한 이야기한 적은 단 한차례도...
2020.09.25 10:46
美, “한국의 대북 규탄과 해명 촉구 지지”
미국 국무부는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는 이번 행동에 대한 동맹인 한국의 규탄과 북한의 완전한 해명을 요구하는 한국의 촉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
2020.09.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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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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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