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새누리당 의총 “내년 예산안 당 입장 잘 반영” 긍정평가
새누리당은 올해 예산안과 관련, 당의 입장이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농업 부문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을 지켜냈다고 자평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의총에서 “치열한 물밑 당정협의 끝에 SOC와 농업 분야 예산 축소는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완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복...
2013.09.26 10:43
“민주 집권했다면 14만 원에 불과”... 새누리, 기초연금 역공나서
새누리당이 기초연금 공약 불이행 논란과 관련, 야권의 정치공세에 역공을 하고 나섰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공약에 대한 책임을 가진 여당으로서 국민들과 어르신들의 기대처럼 다 드리지 못한 점에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자세를 낮췄다. 그는 “앞으로도 질책 받을 ...
2013.09.26 10:36
‘시간제 일자리’예산 대거 배정... ‘불량 아르바이트’만 양산 우려
정부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끌어올리기 위한 예산을 내년부터 배정했다. 그러나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정규직의 노동시간 단축, 승진 등에서 차별 해소, 최저임금 상향 조정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칫 정부예산만 축내는 ‘불량 아르바이트’만 양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
2013.09.26 10:07
통합 창원시<마산 · 창원 · 진해> , 동거 3년만에 분리?…시군구 광역화 역행하나
새누리 이주영 의원 ‘마산시 설치법’ 발의與野의원 77명 공동발의 배경도 의미심장법안 통과시 타지역 통합작업에 부정적마산 분리법이 발의됐다. 시군구 광역화 정책의 첫 시험대였던 통합 창원시 출범 3년 만이다. 여야 7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인근 시군구를 통합, 체계적...
2013.09.25 11:14
통합창원시(마산.창원.진해) 재분리 법안 발의...시군구 광역화 역행
마산 분리법이 발의됐다. 시군구 광역화 정책의 첫 시험대였던 통합 창원시 출범 3년만이다. 여야 7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인근 시군구를 통합,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시대요구에 역행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통합작업을 진행중인 다른 지역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13.09.25 10:04
“경제살리기 법안 우선 처리…국정원 개혁은 적극 맞대응”
野 투쟁 위주 후진적 정치 반복‘국회식물화’ 넘어 무생물화 우려새누리당은 ‘경제살리기’를 정기국회 화두로 재확인했다. 국정원 개혁이나 복지 공약 후퇴 논란 등 야당의 공세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개혁안을 가지고 정부와 야당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은 24일 헤럴...
2013.09.24 11:19
<여여 정책위의장에게 듣는다>김기현 새누리당, 경제살리기 우선... 국정원개혁은 맞불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를 정기국회 화두로 재확인했다. 국정원 개혁이나 복지공약 후퇴 논란 등 야당의 공세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개혁안을 가지고 정부와 야당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4일 헤럴드경제와 전화 인터뷰에서 국정원 개혁안과 관련 “야당 뿐 아니라...
2013.09.24 09:46
<팝콘정치> 토사구팽은 남 얘기…與 ‘올드보이’ 의 귀환
23일 오전 서청원 전 대표가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고문으로 활동했던 지난해 총선 이후 20여개월 만이다. 5선의 경력에 당대표까지 역임했지만, 이날만큼은 10ㆍ30 재보궐선거 경기화성갑 예비후보 공천면접을 받기 위해 김성회 전 의원, 고준호(작고한 고희선 의원 아들) 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하지...
2013.09.23 11:07
추석 민심에 등 떠밀린 국회 정상화…여야 대립불씨 여전
국정원 개혁안 ‘뜨거운 감자’양측 입장 추석전과 마찬가지긴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여야의 민심읽기는 제각각이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야당에 대한 비판을 부각시키기에 바빴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다보니 정국 해법도 동상이몽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 중단을 요구했지...
2013.09.23 11:07
따가운 추석민심에 국회 가동되는데... 여의도 전쟁은 불보듯
긴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여야의 민심읽기는 제각각이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야당에 대한 비판을 부각시키기에 바빴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다보니 정국 해법도 동상이몽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 중단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에는 참여해도 장외투쟁 강도는 더 높...
2013.09.23 10:4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