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조대엽, 거짓 해명에 ‘인성 논란’까지…7월 국회 ‘안갯속’
-청문 자료 발급해준 9급 공무원과 언쟁-野 “해서는 안될 행동…기본 덕목 의심”-“임명 강행하면 원활한 국회 운영 담보 못해”[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인사청문회 ‘수퍼위크’ 마지막 주자로 나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인성’이 발목을 잡았다. 음주운전을 ‘학생 탓’으로 돌린데 이어 청문회용 자료...
2017.06.30 10:23
유성엽 교문위원장 “자료제출 거부 고질적 행태 뜯어 고친다”
-사상초유 1박2일 청문회, 정부의 잘못된 행태 개선 위한 것-석ㆍ박사 논문표절 논란, 서울대 결론 따라 김상곤 자진사퇴 약속 지켜야[헤럴드경제=최정호ㆍ홍태화 기자]헌정 사상 초유의 ‘1박2일’ 청문회를 결정한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이 정부의 자료 미제출 관행이 계선되는 계기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곤 후보...
2017.06.30 08:18
추경, 일자리 빠지고 가뭄이 들어가나?
-이낙연 총리 이어 추미애 민주당 대표, ‘가뭄’ 대책으로 추경 통과 강조문재인 정부의 첫 추경안의 메인 수식어가 ‘일자리’에서 ‘가뭄’으로 바뀐다. 공무원 증원을 강조한 추경안에 대해 거부감이 일반국민들과 야권을 중심으로 커지자, 심각한 현안인 ‘가뭄피해’를 강조,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압박하는 전략이...
2017.06.29 08:58
김영록 “김영란법 농민에 부담…올 추석 전 금액기준 완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올해 추석 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금액 기준을 완화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추석 전 김영란법 가액 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없느냐는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
2017.06.28 20:37
[현장에서-최정호 정치섹션 국회팀장]‘내로남불’은 정치의 필수 덕목?
‘조직적 저항’, ‘사찰의혹’, ‘촛불정부에 대한 불복’요즘 청와대와 여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국회 인사검증 과정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인사들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국면전환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높은 국민 지지 여론을 등에 업고 인사정국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다.하...
2017.06.28 11:38
“文정부 고위인사 14명 자녀는 자사고·특목고·강남8학군 출신”
곽상도 의원 인사청문자료 분석수능 등급제 및 수시 전형 확대를 입시 정책의 핵심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의 장관 및 고위 관계자 자녀들 상당수가 특목고나 자사고 등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정책은 ‘평준화’를 추구하는 문재인 정부가 정작 자신들의 자녀는 자사고나 특목고에 보내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 것이...
2017.06.28 11:19
의혹 질의 대신 여당 ‘방패’로 문 연 송영무 인사청문회
-군 내 송 후보자 비토세력의 조직적 자료 유출 질의에 화답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당의 ‘방패’로 시작됐다. 음주운전, 거액의 수임료, 납품 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질의와 해명 대신, 해군 출신인 송 후보자를 반대하는 군 내 ‘적폐’ 세력에 대한 비토로 문을 연 것이다. [사진제공=연합...
2017.06.28 11:02
與+野2당, 반쪽 ‘추경안 심의’ 착수…홍준표가 변수
-與 일각 ‘직권상정’ 운운하지만 현실은 ‘국회 선진화법’ 벽 높아-자유한국당 차기 당 대표 후보들 추경 관련 ‘유화’ 입장 밝혀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추경(추가경정예산)’ 통과에 홍준표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심사 자체에는 우호적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손 잡고 상임위원...
2017.06.28 09:34
文정부 ‘내 아들은 특목고, 정책은 평준화’
-장관급 핵심인사 자녀 19명 자사고ㆍ특목고ㆍ강남8학군 출신-하향 평준화 교육의 일방적 강행 부작용 스스로가 우려ㆍ회피한 것 지적[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수능 등급제 및 수시 전형 확대를 입시 정책의 핵심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의 장관 및 고위 관계자 자녀들 상당수가 특목고나 자사고 등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06.28 08:50
[현장에서-최정호 정치섹션 국회팀장]정치·선거문화 반성·발전으로 이어져야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각 당 사무실과 브리핑룸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대선을 끝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관련 여러 의혹 증거 중 하나가 ‘조작된 것’으로 알려지며, 여의도 정가를 뒤흔든 것이다. ‘조작된 의혹’을 선거 기간 폭로했던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반성과 함께 ...
2017.06.27 11:23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