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방송서 처음 입 연 조국 딸 조민 “고졸돼도 상관없다”(종합)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특히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그는 억울하지만 입학이 취소돼도 괜찮다고 했다. 해당 인터뷰는 사전 녹음으로 진행됐다.조 씨는 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학과 대학원 입학취소가 가능...
2019.10.04 08:53
방송서 처음 입 연 조국 딸 조민 “고졸돼도 상관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는 4일 “대학과 대학원 입학취소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봤고, 검찰에서 저를 표창장 위조나 입시방해로 기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등학교 졸업이 돼도 상관없다. 시험이야 다시 치르면 되고 서른살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고 했다.그는 이날 t...
2019.10.04 08:26
황교안 “문 대통령,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파탄내고 있다. 안보도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황 대표는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까도 까도 양파가 장관 자격이 있나. 반드...
2019.10.03 19:02
[국감] 교육부 박용진에게 “입학사정관 관리·감독, 우리 의무 아니다”
교육부가 입학사정관 관리·감독에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지적이 나왔다.3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입학사정관 본인, 또는 배우자나, 배우자였던 사람이 입학 전형에 응시한 학생을 과외 또는 교습을 했을 경우 대학이 업무배제를 했는지를 파악한 적이 없다. 또 현행법은 입학사정관이 퇴직한...
2019.10.03 17:57
軍 “절대 없다”던 北돼지, ASF 걸린 채 남하했나
전방 철책이 무너젔다. 그리고 DMZ(비무장지대)엣 발견된 야상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환경부는 지난 2일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연천군에...
2019.10.03 15:49
한국당 “우리는 2000만이 왔다”
자유한국당이 조국을 옹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여권의 200만 홍위병 정치에 맞서 2000만의 저항 세력을 강조했다.황 대표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조국은 청문회까지 까도 까도 양파였는데, 그 이후...
2019.10.03 15:32
서초동보다 2배 이상 넓은 광화문, ‘反조국’ 함성 가득
광화문 광장과 양쪽 10차로 도로, 그리고 서울시청 서울광장과 남대문까지 조국 사퇴를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찼다.3일 오후 열린 조국 사퇴 집회는 광화문 광장 시작점부터 서울광장까지 인파로 가득했다. 주최측은 시작과 동시에 100만명이 넘었다고 주장했다.인터넷 등에서는 광화문 지하철 역에서 10분 넘게 나가지 못하...
2019.10.03 14:24
서울 도심 조국 사퇴 집회 시작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도심에서 조국 사퇴 촉구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대로 일대는 물론, 서울광장과 인근 남대문과 종각역까지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시작됐다.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
2019.10.03 13:24
휴전선 北돼지 논란...2년간 철책 파손 13건 있었다
지난 2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북한 돼지 남하 관련, 국방부 장관이 절대 없다 공언했던 휴전선 철책이 지난 2년간 13번 파손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올해 2년간 9개 사단 13개소에서 GOP철책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보...
2019.10.03 11:36
[국감] 10년 새 난민 신청 50배 늘었다...862명 난민 인정
난민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난민 신청이 급증하면서 인정률은 크게 낮아졌다.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난민 신청자는 2009년 324명에서 지난해 1만6173명으로 50배 증가했다.이 중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은 862명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난민으로 인정된 인원은...
2019.10.03 11:00
2741
2742
2743
2744
2745
2746
2747
2748
2749
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