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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우리는 2000만이 왔다”

  • -황교안 대표 광화문에서 “까도까도 양파 반드시 끌어내려야”
    -나경원 “싸구려 감성팔이 이은 홍위병 정치”
  • 기사입력 2019-10-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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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자유한국당이 조국을 옹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여권의 200만 홍위병 정치에 맞서 2000만의 저항 세력을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조국은 청문회까지 까도 까도 양파였는데, 그 이후에도 매일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며 “까도 까도 양파가 장관 자격이 있나.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을 임명한 문 대통령도 겨냥했다. 황 대표는 “저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게 제정신인가. 저런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며 “그래서 조국에 배후가 있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3일 오후 서울 시청 방향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주변이 자유한국당 정당 관계자, 범보수단체 회원, 기독교 단체 회원 등이 각각 개최한 집회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조국 옹호에 나서고 있는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을 향한 경고도 이어졌다. 황 대표는 “(문 대통령이) 조국에게 검찰개혁을 하라고 하고, 조국은 인사권을 행사하겠다고 한다”며 “수사팀을 바꿔 자기들 비리를 덮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게 검찰개혁인가”라고 조국 옹호의 명분인 검찰개혁에 대한 진실성도 의심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권의 ‘홍위병 정치’를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들이 200만이면 우린 오늘 2000만이 왔다”며 “싸구려 감성팔이에 국민들이 안 속으니 마지막에 꺼낸 것이 홍위병 정치”라고 여권을 겨냥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딸은 왜 동남아로 이주했겠느냐. 문 대통령 아들은 왜 공공사업에 뛰어들겠느냐. 다 이상하지 않느냐”며 “민정수석은 대통령 친인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아는 자리다. 문 대통령과 조국은 불행의 한 몸”이라고 정권 차원의 스캔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헌법을 바꾸고 사법을 장악해 베네수엘라가 가는 길을 똑같이 이 정권이 가고 있다”며 “베네수엘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탄 친북·위선 그리고 수구·좌파정권을 여러분들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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