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연말정국서 ‘반전드라마’쓸까
‘정윤회 사건’ 주도권 확보…교두보 마련우윤근 원내대표 “4자방 국조실시” 압박공무원연금도 野 공조해야 연내처리전대 앞두고 계파갈등은 위기 요소로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유리한 고지에서 번번이 ‘되치기’ 당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12월 국회에선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윤회...
2014.12.04 11:50
[데이터랩] 비선실세 파워게임 최정점…침묵하는 박지만 속사정은?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상황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식’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의 이름이 또다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박 회장은 지난 5월 청와대 내부 문건이 대량으로 유출된 의혹이 있다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측에 경위 파악을...
2014.12.04 11:32
대통령 아들에서 대통령 동생 됐지만 계속되는 시련…박지만 EG그룹 회장
“막내 지만이는 가족의 보물이었다. 막내 지만이는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청와대 생활에 커다란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존재였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7년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 박지만 EG그룹 회장에 대해 묘사한 구절이다.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 사건이 일파만...
2014.12.04 10:25
‘카드’ 넘치는 새정치… 연말 정국서 주도권 쥘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유리한 고지에서 번번이 ‘되치기’ 당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12월 국회에선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윤회 사건’이 연말 정치 이슈를 모두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성장했고, 새누리당도 공무원연금 등 해결 과제들을 줄줄이 떠안고 있어 당 입장에선 반격의 교...
2014.12.04 10:05
최민희 “정윤회 보도, 지상파가 없다”
정윤회씨 국정 개입 의혹 사건이 정가의 ‘블랙홀’로 급부상 하는 가운데, KBS, MBC, SBS 지상파의 보도 비중이 너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3일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연합 의원에 따르면 정 씨 관련 보도가 나왔던 지난달 28일 KBS는 정 씨 뉴스를 11번째 꼭지에 1건(1분29초), MBC는 17번째 ...
2014.12.03 16:57
[‘정윤회 문건’파문] “권력형 게이트다”…물만난 野
‘정윤회 문건’ 보도 당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을 꾸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사안을 본격적인 ‘권력형 게이트’ 사건으로 몰아가고 있다. 특별검사제 도입과 국정조사는 물론이고, 대통령의 ‘국기문란 사건’이란 발언에 대해서도 ‘수사 가이드라인’이라 반발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새정치연합...
2014.12.03 11:25
예산안 고비 넘긴 與野 ‘입법전쟁 2R’
국회 8개 상임위 소집 법안심사 돌입與, 주민세 인상 등 민생법안 처리 열의野 “이번만은 밀리지 않겠다” 반대 의견9일 정기국회 종료…임시국회 가능성 높아2일 밤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이제는 ‘입법 전쟁’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민생 법안’ 처리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만, 예산안 처리에서 ‘판정패’한 새정치...
2014.12.03 11:11
與 “정국 블랙홀 될까”…정윤회 문건 ‘침묵모드’
“검찰 수사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 씨에 대한 문건이 유출되며 불거진 청와대 비선논란에 새누리당의 입장은 한결같았다.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사실관계를 밝히는 일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것 이외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이같은 분위기는 예산안이 통과된 후 ...
2014.12.03 10:53
우윤근 “김기춘, 국회 출석해야”… 野 ‘권력형 게이트’ 총공세
‘정윤회 문건’ 보도 당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을 꾸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사안을 본격적인 ‘권력형 게이트’ 사건으로 몰아가고 있다. 특별검사제 도입과 국정조사는 물론이고, 대통령의 ‘국기문란 사건’이란 발언에 대해서도 ‘수사 가이드라인’이라 반발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새정치연합...
2014.12.03 10:23
한고비 넘긴 여야… 그래도 12월 국회는 뜨겁다
2일 밤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가 이제는 ‘입법 전쟁’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민생 법안’ 처리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만, 예산안 처리에서 ‘판정패’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법안처리에서 만큼은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명확하다. 정기국회(12월 9일)가 며칠 남지 않은 탓에 ‘연장전(12월 임시국회 소집)’ 가능성도 높다...
2014.12.03 10:10
8001
8002
8003
8004
8005
8006
8007
8008
8009
8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