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재인 “사우나 가자” 의미는 ‘싸우자’? 누리꾼들 충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우나 가자”는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문 전 대표는 지난 4일 모교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지지자들 등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이날 그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고민정 전 KBS아나운서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리며 보수진영이 제기...
2017.02.06 08:34
한반도 뒤흔드는 비선女…南 최순실과 北 리설주
최고 권력자의 막후엔 언제나 비선 실세가 존재했다. 주로 정치 엘리트로 구성됐다. 또는 학연, 혈연으로 얽혀있으며 남성 위주였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 내에선 다른 기류가 감지된다. ‘여성 비선 실세’들이 권력의 최고 정점에서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으로 국정 농단의 주...
2017.02.06 07:50
14차 촛불집회, 반대집회도 격화… “특검해체” 요구
[헤럴드경제]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일 오후 5시부터 실시되는 제14차 촛불집회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요구하는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도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반대집회 참가자들이 행진하는 곳이 겹칠 경우 충돌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이...
2017.02.04 15:19
이정도면 저격수…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黃 권한대행 대선출마 안할 것”
[헤럴드경제]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 포기를 예언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이번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전망했다.황 권한대행이 반 전 총장의 후보 사퇴로 보수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의 예측은 암묵적인 출마 반대 압박으로도 해석된다.박 ...
2017.02.04 14:35
구속 후 병원에 실려간 박채윤…여러차례 말 바꾸며 버티는 남편 김영재 원장은?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4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되면서 김영재 원장의 향후 신병처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특검에 소환 된 뒤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갔다.특검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17.02.04 11:22
날려쓰다가 하필 왜 4월16일에는 정자로 썼을까…김영재 원장 미스터리
-세월호 참사일 당일 진료 차트 전문가 필적감정 판독불가 판정[헤럴드경제] 왜 하필 평소에는 심하게 날려쓰다 하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에는 정자에 가깝게 썼을까. 이 미스터리는 결국 풀리지 않게 됐다. 참사 당일 김 원장의 진료 차트 서명의 진위 여부를 가리려던 시도가 본인 필적인지 판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2017.02.04 10:19
특검의 靑압수수색 성패, 황교안에 달렸다
청와대가 3일 국가안보와 기밀유지를 이유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거부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처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와대 해당 기관장이 된 황교안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며 “검찰 출신인 황교안이 수사를 방해할 것인지 지켜보자”...
2017.02.03 16:03
지역주의 옅어지고 ‘세대구도’로 간다
4·13총선이어 지역정서 약화세대별 맞춤형 공약이 관건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
2017.02.03 11:10
[선택 2012 vs 2017] 옅어진 지역주의…세대구도가 승패 가른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도 휩쓸었다.호남권은 문재인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 출...
2017.02.03 10:02
서경석 “박근혜 탄핵되든 하야하든 관심없다” 폭탄발언…박사모 발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했던 서경석 목사가 “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 지지단체인 박사모는 발칵 뒤집혔다. 지난 1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서 목사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지지하며...
2017.02.03 09:40
7701
7702
7703
7704
7705
7706
7707
7708
7709
7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