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사모 또 막말 “세월호 뼈다귀 찾겠다고 저 난리…세월호 ‘세’자도 싫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발견된 뼛조각이 동물뼈로 확인되자 맹비난을 쏟아냈다.29일 박사모 온라인 공식 카페에는 “뼈다귀 몇 개 찾겠다고 저 난리입니다. 세월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 희생자 유골로 추정됐던 뼈다귀가...
2017.03.29 15:52
홍준표 “향단이 朴, 허접한 여자 崔…둘이 국정 의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향단이라고 말하며 ‘비선 실세’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허접한 여자”라고 발언했다. 홍 지사는 29일 오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세미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춘향이인 줄 알고 뽑았는데 향단이어서...
2017.03.29 15:08
朴, 지지자에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길” 하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수백억원대 사기 및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난 27일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9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피의자 신분으로서 혐의를 ...
2017.03.29 14:56
“중원 잡아라”…안희정 충청득표율 관전포인트
민주 두번째 순회경선 ‘대전大戰’각후보 지지자 자리잡기 신경전文 대세론 vs 安·李 역전발판 관건“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뜨겁게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원대전’을 앞둔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은 29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 리허설 준비로 북적였다. 체육관 관람석은 각 후보 지지자들의 ‘자리잡기’로 곳곳에...
2017.03.29 11:16
유승민 “역전 투런홈런치겠다”…현실은 만루홈런 9번 필요
-지지율 2.2% 유승민, 심상정 의원(2.9%)보다 낮아-지지율 1%, 1점으로 환산할 때 만루홈런 9번은 쳐야 유승민 의원이 28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지만,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의원(2.9%)보다 낮은 지지율(2.2%)을 어떻게 극복할 지부터가 관건이다.바른정당은 28일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을 대선 후보로 선...
2017.03.29 10:27
[충청 르포]“文되면 안철수 찍겠다” VS “되는 사람(문재인) 밀겠다”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뜨겁게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원대전’을 앞둔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은 29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 리허설 준비로 북적였다. 사회를 맡은 송기헌ㆍ박경미 의원은 오전 일찍 행사장에 나와 목소리를 다듬었다. 체육관 관람석은 각 후보 지지자들의 ‘자리잡기’로 곳곳에서 신경전이 벌어졌...
2017.03.29 10:23
자유한국당 금기를 건드리다…무한도전에 “불순하다” 비난
연예계에서 유재석과 무한도전은 금기로 통한다. 대중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디스’라도 했다간 어마어마한 역풍에 시달리기 때문. 대세로 떠오른 박보검, 송중기 등도 쉽게 건드려서는 안 될 국민 스타다.그런데 새누리당 후신인 자유한국당이 예능계의 금기를 건드렸다. 이른바 국민예능인 무한도전...
2017.03.29 09:00
홍준표 “세월호 참사, 노무현 때문” 주장
홍준표 경남지사가 세월호 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문이라는 주장을 펴 파문이 일고 있다.자유한국당 유력 대선주자인 홍 지사는 2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해 “세월호 유병언이 노무현 정권 때 1150억원을 탕감받았다”며 “이것이 세월호의 사실상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홍 지사는 29일...
2017.03.29 08:27
MB도 결국 법정에? 김경준 “MB연루 결정적 증거 내놓겠다”
지난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이슈였던 이명박 당시 후보의 BBK 연루설이 뒤늦게 폭발력을 높이고 있다.28일 만기 출소한 김경준 전 BBK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도 사건에 연루됐다는 결정적 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미국 국적인 김경준 전 대표는 28일 만기 출소 뒤 강제출국 처분을 받아 현...
2017.03.29 07:07
정부, 대선 앞두고 가짜뉴스와의 전쟁
-軍, 복무기간 단축 가짜뉴스 수사 의뢰-정부, 가짜뉴스 전담대책반 등 강력 대응 정부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공정한 선거관리 차원에서 가짜뉴스(페이크뉴스)에 적극 대응으로 나서고 있다.국방부는 28일 군 의무복무 기간이 줄어든다는 내용의 가짜뉴스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문상균 국방...
2017.03.28 17:54
7661
7662
7663
7664
7665
7666
7667
7668
7669
7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