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4·3보선 민심은 무승부, 그러나 내용은 ‘경제심판’
여권, 경제난 등 민심이반 확인靑, 인적쇄신·신뢰쌓기도 숙제로단 504표 차이였다. 무효표보다도 적은 숫자다. 범여권(민주당ㆍ정의당)의 낙승일 것이라는 선거 전 시나리오, 그리고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진땀깨나 흘린 범여권의 신승이었다. 구사일생의 승리였다. 지난 3일 4ㆍ3재보궐 선거에서 정...
2019.04.04 11:28
이언주의 선거 소감…“바른미래의 마지막 할 일? 패스트트랙 저지 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바른미래당이 마지막으로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공수처법과 ‘선거법 개악’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저지밖에 없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요한 창원 선거에서 진상하고 말았다”며 이 같이 밝혔...
2019.04.04 11:24
‘희망 씨앗’ㆍ‘최악 패배’…혼란 바른미래, 안에서도 평가 엇갈려
-하태경 “최악의 쓰라린 패배”-당 대변인 “희망의 씨앗, 중요한 결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 내부 인사들이 4ㆍ3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쪽에서 ‘희망의 씨앗’을 봤다고 긍...
2019.04.04 11:23
[4ㆍ3보선 이후 정국] “反 문재인정서 확인…투표율 높은 건 분노 때문”
전문가들 “與 비상사태” 한목소리“대대적 인적쇄신·신뢰회복” 주문“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아슬아슬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4ㆍ3 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내용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고전했다며 이같은 관전평을 4일 내놨다. 여권은 창원성산에서 정의당과 단일화를 했음에도 단 504표 차이로 신승했다는 것이 그 논...
2019.04.04 11:21
[4ㆍ3보선 이후 정국] 통영고성 당선자 정점식 “유권자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지역경제 회생 이루겠다”
4ㆍ3 보궐선거 통영고성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내외가 3일 오후 통영시 북신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밝게 웃고 있다. [연합]4ㆍ3 보궐선거에서 통영ㆍ고성 국회의원으로 최종 당선된 정점식 당선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검찰 후배이자 최측근으로 ‘황교안 키즈’로 불린다.정 당선자...
2019.04.04 11:19
[4ㆍ3보선 이후 정국] 창원성산 당선자 여영국 “노회찬 정신 이어…진보·민생정치 1번지 입성 자부심…”
4ㆍ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3일 오후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아내 한경숙 씨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창원성산은 금속노조 출신의 ‘노회찬 키즈’를 선택했다. 4ㆍ3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여영국 정의당 의원은 30년 넘게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에 몸담은 인물이다. 그...
2019.04.04 11:18
[4ㆍ3보선 이후 정국] 황교안 ‘선전’…미숙함도 함께…
창원성산 초박빙 승부 고무적통영고성 압승 “내년 총선 발판”축구장 유세·오세훈 막말 논란근로자 집중 지역 열세도 한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번 4ㆍ3 보궐 선거 성적표는 1승1패다. 그러나 성적표 속에 담긴 성과와 숙제는 ...
2019.04.04 11:18
[4ㆍ3보선 이후 정국] 與, 겨우 체면치레…“민심 겸허히”
장관후보자·김의겸 논란 악재로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 동력 부족선거제 패스트트랙도 힘들듯정의당 교섭단체회복땐 우군 기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4ㆍ3보궐선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겨우 체면치레했지만 사실상 냉엄한 민심을...
2019.04.04 11:17
노영민 부른 국회…野 ‘인사참사’ 집중 난타
野 ‘조국 경질론’ 인사책임 부각與 “더 물러서면 곤란” 靑 변호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연합]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야당의 ‘조국 경질론’ 공세에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국회 운영위원회는 4일 노 비서...
2019.04.04 11:10
최악은 피했지만 고민 깊어지는 靑…경제살리기·한반도평화에 다시 속도
4ㆍ3 보궐선거가 결국 무승부로 끝나면서 청와대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상태다. 하지만 ‘진보의 성지’라 불리는 창원성산에서 범여권 후보 단일화까지 이뤄내고도 504표 차이로 간신히 이겨 ‘사실상 진 승부’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문재인 대통령 고민 또한 깊어졌다.청와대 관계자는 4일 이번 보선과 관련해 “최악...
2019.04.04 11:10
7411
7412
7413
7414
7415
7416
7417
7418
7419
7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