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내부결속’ 성공 한국당, 외연확장은 ‘?’
황교안 중도층 표심확보 가속에세이출간·토크 콘서트까지해볼만 하면 막말 터져 곤혹민생투쟁 대장정으로 내부 지지층을 다진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중도층 표심 확보에 나섰다. 그동안 한국당에서 보기 힘들었던 젊은 감각의 행사를 연달아 기획하며 한국당은 외연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지만, 중요한 순...
2019.06.03 11:18
6월 국회 ‘이번주 개회’ 앞이 안보여…
한국 “합의처리” 민주 “합의처리 노력” 한 단어 때문에 틀어져팽팽한 대치속 기싸움만 국회 정상화를 두고 여야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하다. 합의문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주 6월 임시국회 개회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3당 원내대표는 전...
2019.06.03 11:18
오신환, 하태경 징계한 ‘손학규 측근’ 윤리위원장 불신임 요구
-오신환 등 최고위 5명, 요구서 전달-“하태경 징계, 공정ㆍ형평성 결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5명이 3일 손학규 대표에게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의 불신임을 요구했다.송 윤리위원장은 앞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에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이후 당 일각에선 손...
2019.06.03 10:14
6월 국회 두고 막판 기싸움만…이번주 개회 물 건너가나
-팽팽한 입장 차…與, 단독 소집도 ‘유보’-與 “지독한 독선” vs 野 “철회만이 해법”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국회 정상화를 두고 여야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하다. 합의문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주 6월 임시국회 개회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나...
2019.06.03 10:10
강경화 “헝가리 연안국과도 공조 강화…실종자 수색 진전 이루겠다”
-추돌선박 가압류 재차요청, 수중수색 본격검토-文 대통령에도 상황 보고…사고대응 한층 속도 정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책회의를 열고 국제공조를 통한 신속대응을 강조했다. 사고 유람선 ‘허블레아니호&r...
2019.06.03 10:06
나경원 “국회 정상화 걸림돌은 ‘불청객’ 청와대”
-국회 파행 책임 두고 “청와대는 끼지말라” 경고-“악의없는 발언도 ‘막말 프레임’으로 물고 늘어져”-정용기 “왜곡 세력에 빌미 준 것에 대해 유감”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5월 국회에 이어 6월 국회마저 파행을 거듭하자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청와대는 나서지 말...
2019.06.03 09:58
G20ㆍ한미회담 등 ‘6월 격동의 한반도 ’…文대통령 ‘승부수’ 띄우나
-이달 하순 G20 한미정상회담 등 릴레이 정상외교 관측-한반도 ‘중대국면’…‘원포인트 남북회담’ 등 가능성도-북유럽 3국 순방 키워드도 ‘평화’…‘오슬로 선언’ 추측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한반도 평화를 좌우할 ‘격동의 6월&...
2019.06.03 09:05
‘유승민 역할론’, 징계ㆍ혁신위 등 거듭 내홍에 ‘급부상’
-퇴진파, 거듭 내홍으로 출혈 커져-수장격 유승민, 孫과 담판 필요성↑ -이뤄질지는 미지수…孫 입장 미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철수ㆍ유승민계 연합의 ‘손학규 퇴진론’은 좀처럼 진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주포(主砲)들이 당 윤리위원회...
2019.06.03 08:53
내부결속 ‘성공’한 한국당, 외연확장 노력엔 ‘글쎄’
-에세이 출간에 토크콘서트까지…젊어진 ‘한국당’-黃 “수직적인 당 문화, 수평적으로 바꿔야” 강조-당내 반복되는 ‘막말’ 논란…여야 집중 포화 맞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민생투쟁 대장정으로 내부 지지층을 다진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중도층 표심...
2019.06.03 08:47
백악관 “北과 좋은관계 유지는 북핵 원치 않기 때문”
-‘北김혁철 처형설’에 “관련보도 사실이라도 김정은과 대화 나쁜 일인가” 반박-“외교정책, 단기이익 추구 아냐…전세계ㆍ국가적인 美안보사안”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2일(현지시각) “우리가 북한에 ‘관여(engagement)&...
2019.06.03 08:42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