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황교안 "장외투쟁 원인은 文대통령과 여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우리 당이 장외투쟁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만든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방문 직후 6월 임시국회 개회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공직선거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2019.06.12 17:23
문정인 "김정은 친서로 北美간 새로운 가능성 열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12일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것과 관련해 “그동안 전혀 대화나 콘택트(접촉)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북미 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특...
2019.06.12 15:59
김진태 “가만히 있으면 중간? 기회주의 우려”…황교안 ‘막말 자제령’에 쓴소리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황교안 대표의 ‘막말 자제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또 황 대표가 최순실의 태블릿PC 1심 판결을 존중한다고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입장변화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황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당내 반발이 상...
2019.06.12 14:44
안민석, 김원봉 비판에 발끈…“황교안, 백선엽 친일행적 아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백선엽(100) 예비역 육군 대장을 찾아 약산 김원봉 선생을 비판한 것을 두고 무수한 뒷얘기가 오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가 찾아간 백선엽 장군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대표적 친일파”라고 했다. 그러면서 “간도특설대에 복무...
2019.06.12 14:03
장제원 “황교안·나경원 제왕적 이미지 정치 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내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온통 이미지 정치만 하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비판하면서 정작 ‘제왕적 당대표제’, ‘제왕적 원내대표제’를 운영하고 있다. 싸울 때 싸우...
2019.06.12 12:53
민경욱 “중앙일보 칼럼 고쳐달라는 靑요청에 단 한 마디도 못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중앙일보 칼럼에 대해 청와대가 정정 요청을 한 것과 관련 “청와대의 유례없고 무례한 요청에 대해 (해당 언론사가)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민 의원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 했던바”라...
2019.06.12 09:36
故이희호 여사 조문 첫날 추모 발길…"DJ 정치적 동지 영면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고 이희호 여사의 조문 첫날인 11일 이 여사의 빈소에는 오전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유가족 측은 당초 오후 2시부터 조문객을 받으려했지만 오전부터 조문객들이 밀려들어 공식 조문 개시 시간을 오전 11시 30분으로 앞당겼다.서울 세브란스병원에 마...
2019.06.11 22:42
'정자법 위반' 이완영 13일 대법 선고…의원직 상실 위기
회계 담당자를 통하지 않고서 무상으로 정치자금을 빌린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이완영(62) 의원의 상고심 선고가 13일 내려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3일 오전 11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
2019.06.11 16:17
박종철 전 예천군의회 부의장, ‘가이드 폭행’ 1심서 벌금 300만원
‘가이드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박종철(54) 전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에게 법원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11일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단독 남인수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고 판시했다. 아...
2019.06.11 13:50
김문수 “야당 무기는 말뿐”…황교안 ‘막말 경고’ 저격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 경고’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김 전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의 무기는 말뿐”이라며 “야당 당수가 마땅하고 옳은 말하는 자당 싸움꾼만 골라 스스로 징계하는 경우를 저는 듣도 보도 못했다”고...
2019.06.11 11:3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