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종인 “임대차 3법으로 부동산 초토화”
정부가 또 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야권에서는 정부의 무능이 문제라며 시장 질서 회복을 주장했고, 여권에서는 모처럼 자성론도 흘러나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당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
2020.11.19 11:40
새만금개발청, 프랑스기업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이 19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불상공회의소 에너지위원회 조찬모임에서 주한프랑스 기업 경영진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친환경에너지 산업육성에 따른 새만금의 사업환경을 설명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세드릭 르그렁 한불상공회의소장, 기욤 오른느 에너지위원...
2020.11.19 11:36
[데스크 칼럼] 김종인, 금태섭, 윤석열…‘더불어 국민의힘’?
국민의힘의 ‘현재’를 대표하는 정치인은 단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다. 국민의힘이 중심축인 보수 야권의 미래 전망에서 핵심 변수가 되는 인사로는 금태섭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첫 손안에 꼽힌다. 금 전 위원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가장 강력한 주자로 꼽힌다. 윤석열...
2020.11.19 11:36
‘한미동맹 더욱 강화’…美하원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관련기사 6면 미 하원은 18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2건의 한미 동맹 결의안을 구두 표결로 통과시켰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내년 1월 20일 취임식만 남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연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2020.11.19 11:35
김근식, 추미애 응원 꽃길 사진에 “장관권력 꽃 지면서 끝난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이 지지자들로 부터 받은 꽃바구니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꽃다발은 반드시 시들고, 장관권력도 꽃이 지는 것과 함께 끝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이 '연출용 사진'...
2020.11.19 11:33
문 대통령, APEC·G20 참석…트럼프, 美 대선 패배 후 첫 외교행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1∼2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특히 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다.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다자간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
2020.11.19 11:29
“韓은 동북아 정책 핵심축”…美 하원, 동맹 강화 ‘만장일치’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동북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다.” ‘바이든호 출범’을 앞둔 미국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하원은 관련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한...
2020.11.19 11:28
외교부 “내년엔 해외여행 80% 수준 회복”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으로 내년까지 해외여행 규제가 완화돼 여권 발급량이 예년의 80%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지만, 국회가 “낙관적인 예측으로 세입 규모가 과다하게 책정됐다”며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작성...
2020.11.19 11:28
바이든, 대북정책도 ‘트럼프 뒤집기’ 우려
미국 대선 결과 ‘바이든 시대’ 개막이 예고된 가운데 대북정책을 중심으로 한 한국 외교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브로맨스’를 공공연히 과시하며 정상 차원의 협상을 마다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조 바이든 당선인은 김 위원장을 ‘폭력배’라...
2020.11.19 11:28
태영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본회의 통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버스정류장 등 버스 관련 여객 시설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발표된 '2018년도 교통약자 이...
2020.11.19 11:14
9791
9792
9793
9794
9795
9796
9797
9798
9799
9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