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pic] ‘부동산 원더풀 7대 공약’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원더풀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5 15:00
순천의 종합병원 방사선사 “남친있냐, 사귀자” 흑심문자
전남 순천의 모 산재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가 X-레이를 찍고 귀가한 여성환자에게 갑자기 문자를 보내 “남자친구 있느냐, 사귀자”는 내용의 괴문자를 보내 말썽이 일고 있다. 5일 병원 측에 따르면 방사선사 A씨는 최근 흉부 엑스선을 찍으러 온 20대 여성 B씨에게 “사귀자”는 내용이 담긴...
2021.02.05 14:58
변창흠 “역대 정부中 최다 주택물량 공급…2·4 대책 실행자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양적 측면에서 주택공급 양은 역대 정부 들어 전국, 수도권, 서울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를 기준으로도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고 했다. 변 장관은 이날 국회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2·4 부동산 대책에 대해 “정부는...
2021.02.05 14:52
외교백서, 1년만에 日 이웃국가→‘가까운’ 이웃국가
외교부는 일본을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국가’에서 ‘협력해 나가야 할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로 표현했다. 1년 만에 ‘가까운’이란 표현을 되살린 것이다. 2019년 외교백서에서는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는 문구를 삭제됐었다. 외교부는 5일 2019년 한 해 ...
2021.02.05 14:47
국힘서 '가덕도 특별법' 공개 반대 의견…김희국 "당장 폐기해야"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정부여당 주도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추진되는 일을 놓고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대구·경북(TK) 의원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2021.02.05 14:45
“방위비 분담, 조속히 타결”…바이든 취임 후 첫 한미 협상
조 바이든 미국 새 행정부와 정부의 첫 방위비 협상이 열렸다. 외교부는 5일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8번째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 및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를 포함해 한국 외교부와 국방...
2021.02.05 14:30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 최대규모 대형마트+오피스텔 세운다
인구 3만3000여명이 거주하는 전남 순천 신대지구에 대형마트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랜드마크 개념의 복합빌딩이 들어선다. 순천 신대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호남 최대 규모의 복합빌딩은 최고층수 49층 쌍둥이빌딩을 비롯해 20~30층 규모의 업무시설인 오피스텔까지 총 926실이 들어선다. 시행사 측에서는 신대지구 중...
2021.02.05 14:03
[속보] 바이든 정부와 첫 한미 방위비 협상…"조속히 타결키로"
[속보] 바이든 정부와 첫 한미 방위비 협상…"조속히 타결키로"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2.05 13:46
정의용 "김정은, 비핵화 의사 있다고 봐…외교·안보 실패? 공감 못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5일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정 후보자를 거듭 압박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실패로 규정한 야당은 당시 정 후보자가 국가안보실장이었던 점을 들어 이번 인사가 부적절하다고 맹공을 가했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정 후...
2021.02.05 13:43
[인터뷰]우상호 “탄핵 선례 남겨놔야 외풍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 판결”
“법관의 독립성을 침해한 사람은 탄핵된다는 역사를 남겨놔야 법관들이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판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만난 우상호(59)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을 쏟아냈다. 4선 의원에 원내대표 역임, 서울시장 도전 경험까지 있는 중진 정치인의 노...
2021.02.05 13:20
9251
9252
9253
9254
9255
9256
9257
9258
9259
9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