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도종환 “민심 앞에 토 달지 않겠다”…주호영 “文, 잘못 되돌려라”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4ᆞ7 재보궐 후 여야의 표정이 엇갈렸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변화를 꾀한 여당은 자성의 목소리를 키웠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야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당 비대위회의를 열고 “두려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
2021.04.09 10:42
여야 ‘포스트 재보선’ 이제는 대선 체제…수성이냐, 교체냐
4·7 재보궐선거가 끝나면서 이제 정치권의 시계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 맞춰졌다. 참패를 딛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면 쇄신에 나서야 할 더불어민주당과 압승을 기반으로 정권교체를 꾀하는 국민의힘은 저마다 ‘대선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당장 이번 재보선은 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내...
2021.04.09 10:38
비대위체제 與 “개혁보다 민생”…질서있는 수습 vs 전면쇄신 ‘비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 가운데, 그간 민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추진해온 부동산 정책과 개혁 속도에 조절이 필요하다는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기존 지도부 등은 개혁과제를 종전대로 추진하는 이른바 ‘질서 있는 쇄신’을 주장하고 있지만, 초...
2021.04.09 10:22
홍준표 “與 물러날 때 까지 더 참고 더 기다려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9일 "야당은 자만하지 말고 더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보궐선거 패배 한번으로 그들이 본질을 버리고 정책을 바꿀 리 있겠나"라며 "더 참고 저들이 물러날 때 까지 더 기다려야 할 것&...
2021.04.09 10:17
박용진 "선거 하나 진 것 아닌 중대한 신호…변화 대응 남달라야"
더불어민주당 내 쓴소리를 내온 소장파 박용진 의원은 9일 이번 재보선 참패와 관련 "민생무능과 내로남불 부분에서 저를 포함한 우리 의원들이 다 죄인이고 반성해야할 주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사람이 넘어지면 그 자리를 손으로 딛고 일어나야 하...
2021.04.09 10:10
양천구,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에게 근무복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노동자인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에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관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120여 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만 원 상당의 하복을 지원한다. 구는 코로나 19로 온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배달과 포...
2021.04.09 10:10
[속보] 美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15일 개최
munjae@heraldcorp.com
2021.04.09 10:01
세대교체냐 지역탈피냐…‘포스트 김종인’ 하마평 뜨겁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4·7 재보궐선거 압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관심이 집중됐다. 벌써부터 다수의 중진의원이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당의 개혁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초선의원 당대표론’도 분출된다. “특정 지역 정당이란 한계를 극복해야 한...
2021.04.09 09:58
조은산 “민주당 패배 이유? 김어준 과대평가, 국민은 과소평가”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시무 7조’ 국민청원으로 유명세를 탄 인터넷 논객 진인(塵人) 조은산은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 원인으로 ‘갈등과 분열의 정치’ ‘극성 친문 세력의 놀이터에 불과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대평가’ ‘국민 과소평가’로 꼽...
2021.04.09 09:54
김어준, ‘조국 실책’ 쓴소리한 김해영에 “그러면 망해”
방송인 김어준 씨가 9일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조국 사태’ 등을 실책으로 꼬집으며 당에 성찰을 촉구한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을 향해 “(보수언론에선) 대체로 소신파라고 띄워주는데, 이런 분들 말대로 하면 망한다”고 비판했다. 김씨는 이날 TBS ‘김어준의...
2021.04.09 09:50
8031
8032
8033
8034
8035
8036
8037
8038
8039
8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6억대 깔끔한 타운하우스가 3억까지 떨어졌다…왜 안팔리지!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건물 외관도 번듯하며,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부동산360에서는 평택의 한 단독주택 경매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물건은 오는 10일 세번째 경매에 나서는 임의경매 물건입니다. 토지면적은 350㎡(약 105평)에 건물면적은 2개층 총 274㎡(약 83평) 규모의 2층 주택입니다. 건축물 현황을 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