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민의힘, 국민 목소리 전하는 ‘국민의숲’ 개설…이준석 네 번째 공약
국민의힘은 28일 당 홈페이지에 ‘국민의숲, 대신 전해드립니다’ 배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민의숲’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대신 전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대변인 공개선발, 정책공모전 개최, 공직후보자자격시험 도입에 이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네 번째 공...
2021.07.28 11:14
박용진 "삼국시대 얘기 국민들 관심없어…그런 거 할거면 다 집에 가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8일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백제 발언'으로 불거진 당내 지역주의 논쟁 등에 대해 "그런 논쟁을 할 요량이면 진짜 후보자들 다 집에 가고 그만하시는 게 맞다"고 직격했다. 박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들께서 지금...
2021.07.28 11:08
이언주 "이준석, 尹·安 조롱·으름장…삼고초려 모실 생각 않고"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이준석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야당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삼고초려해 모실 생각을 않고 가벼운 언어로 조롱을 일삼는다"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으름장을 놓고 수모를 주는데 누가 흔쾌히 입당이나 합당을 ...
2021.07.28 11:04
최재형, “정권교체 동지, 만나자”…윤석열 측 “때가 되면 누구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하고 나섰다. 최근 국민의힘 내 ‘친윤(친윤석열)’, ‘친최(친최재형)’ 등 계파정치 부활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대해 직접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해보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에서는 “야권 전...
2021.07.28 11:01
권익위, ‘공직자 투기행위 의심사례’ 국회의원 포함 총 65건 접수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공직자 직무 관련 투기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국회의원 등이 포함된 총65건의 투기 의혹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권익위에 따르면 65건의 투기 의혹을 접수해 이 중 21건은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등에 이첩·송부했고, 13건은 조사중...
2021.07.28 11:01
김경진 尹캠프 특보 “윤석열, 비판적 시각 모아오라 미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에 대외협력특보로 합류한 김경진 전 의원은 28일 “(윤 전 총장이 준) 첫 번째 미션은 밖에서 우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무엇인지 모아오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석열 후보가 열흘 전쯤 직접 전화와 밖에서 쓴소리 ...
2021.07.28 10:54
美국방장관, 한미훈련 3주 앞두고 “北과 대화 열려있다”
미국은 남북 연락채널 복원에 긍정적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내달 16일부터 계획된 한미연합훈련이 향후 남북관계는 물론 북미관계를 포함한 한반도정세에서 주요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오...
2021.07.28 10:46
靑, ‘비대면 화상’ 실무→고위급→정상회담 추진 전망…한미연합훈련 ‘변수’
청와대가 남북 통신연락망 복원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남북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다. 화상을 통한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고위급 회담, 정상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복원, 그리고 임기내 정상간의 만남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부는 오는 9월 북측에 추석 이산가족 화상 면담을 제...
2021.07.28 10:46
北노동신문, ‘통신선 복원’ 非보도, 김정은 ‘핵억제력’ 無언급…대내외 메시지 관리
13개월 만에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북한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배포되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관련 소식을 아예 싣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국노병대회 연설에서 지난해와 달리 ‘자위적 핵억제력’을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이 대내외적으로 남북미관계 관련 메시지를 관리...
2021.07.28 10:41
윤희숙 "박원순 사건, 2차 가해 노골화…수사기록 공개하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의 사자 명예훼손죄 소송 추진과 관련해 "권력자가 죽음으로 도망치고, 수사 무마가 더 큰 갈등을 가져오는 악순환을 이제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2차 가해가 노골화, 공식화...
2021.07.28 10:28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