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서울시, 시의회 유급보좌관 도입 놓고 갈등
국회의원과 달리 보좌관이 없는 서울시의원이 보좌 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정된 예산에 대해 서울시가 재의를 요구함에 따라 서울시와 시의회간 갈등이 촉발될 조짐이다.12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9일 행안부 지시에 따라 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인력 예산으로 책정된 15억원에 대해 재의를 요...
2012.01.12 09:33
“당대표 없애라”, “주민소환제 도입해라”…돈봉투 근절 아이디어 분출
여야 정치권이 돈봉투 근절을 위해 중앙선관위에 전대 위탁키로 결정했지만, 눈가리고 아웅일뿐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선거를 감시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금품선거 관행을 근절하려면 보다 근원적인 ‘정당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그중 정당의 힘이 지나치게 비대한 한국 정치의 구조를 바꿔야 한...
2012.01.12 09:26
몸사리는 민주 ‘빅 3’, 돈봉투 파문에 “침묵”
민주당 대표와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당 빅3’로 통했던 손학규ㆍ정동영ㆍ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최근 불어닥친 ‘돈봉투 파문’에 침묵하고 있다. 1ㆍ15 전당대회를 앞둔 민감한 시점이라 발언 하나에도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세 사람 모두 지난 전대의 주역들이었던만큼 그 책임에서 자유...
2012.01.12 09:26
與, “박희태, 자진 사퇴해야”
한나라당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것으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지난 11일 박 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한 것에 이어 여당 내부에서도 “검찰이 부담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박 의장 스스로가 의장직을...
2012.01.12 09:23
軍, 연초부터 신종 해킹메일 기승..‘사이버 안보’ 비상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가 첨부되거나 미군 장교를 가장한 신종 해킹 메일이 연초부터 군 관계자들에게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이버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군의 한 관계자는 12일 “지난 1일 발표된 북한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라는 제목의 첨부파일이 붙은 신종 해킹 메일이 군인들에게 발송...
2012.01.12 08:27
급성백혈병 장병 병원만 옮겨다니다 사망..軍의료체계 여전 허술
지난해 뇌수막염을 앓던 훈련병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숨진 사건이후에도 급성백혈병에 걸린 사병이 병원만 옮겨다니다 끝내 숨진 사건이 재차 발생해 군 의료체계의 허술함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군당국과 유족 등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소속 김모(당시 21세) 상병은 지난해 7월 9일 이유없는 고열로 신음하...
2012.01.12 07:12
박희태 前비서, 13시간 조사 끝 귀가…“돈봉투 전달 안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검찰에 소환된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고명진(40)씨가 13시간여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고 씨는 밤 11시50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돈을 전달한 뿔테 안경의 남성이 본인이라는 의혹을 부인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한 뒤,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검...
2012.01.12 01:25
정두언 vs 고승덕, 트위터 설전 “별 '그지'같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폭로의 중심에 선 고승덕 의원과 정두언 의원이 트위터에서 맞붙었다. 책임공방을 넘어선 난타전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시작은 정두언 의원이었다. 정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때 누구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고시남’ 고승덕 의원이 한나라당을 최종 정리하는...
2012.01.11 17:11
‘민주당 산증인’ 김현 전 춘추관장, 당청기록물 출판기념회 열어
민주당 역사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김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이 11일 정당생활과 청와대 춘추관 생활을 정리한 책인 ‘세상이 달라졌어요’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부대변인은 1988년 평민당 학생대표로 입당해 열린우리당을 거쳐 지금의 민주통합당까지 여당 10년, 야당 10년을 모두 경험한 정치권 터줏대감이다. 특히...
2012.01.11 16:47
“연말정산 민원서류 ‘민원24’에서 발급받으세요”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 민원 24(www.minwon.go.kr)에서 발급받으라고 11일 소개했다.민원 24에서는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 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등을 무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주요 민원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2012.01.11 16:16
23031
23032
23033
23034
23035
23036
23037
23038
23039
2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