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5일 임시회 끝내 무산... 색깔논쟁은 ‘열심히’, 개원회의는 ‘나몰라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최근 유럽발 쇼크로 인한 ‘퍼펙트 스톰’이 “대공황 이후 최대의 위기”라는 진단이 연일 터져나오는 와중에도, ‘민생’을 챙기겠다던 19대 국회는 첫 출발부터 경제불안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명분’ 싸움에만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여기다 ‘종북좌파’ ‘색깔논쟁’ 등 정쟁에만 휘들린...
2012.06.05 10:43
감사원, “중소기업청, 나들가게 간판교체 부당처리”
중소기업청의 무분별한 정책집행으로 300㎡이하 소매점포인 나들가게의 절전형 LED간판 교체·설치 과정에서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감사원이 5일 공개한 ‘중소기업청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지난 2010년 9월 나들가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LED 간판으로 교체할 경우...
2012.06.05 10:41
종북논란.. 법안 싸움으로 이어지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상반된 내용의 대북관련 법안을 제출, 19대 국회에서도 적지 않은 마찰이 예고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첫 법안으로 북한인권법안을, 민주당은 5·24 대북 제제조치에 따른 피해실태조사와 북한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취지의 입법안을 마련중에 있다. 통진당에 이어 임수경 폭언을 계기로...
2012.06.05 10:41
새누리 경제민주화모임 첫회의부터.. 순환출자 규제 거론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5일 “직접 지분의 합을 안늘리고도 순환출자를 통해 기업집단을 지배할 수 있다”며 순환출자 규제 등 강도 높은 재벌개혁 방안을 꺼내들었다.이 의원은 이날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첫회의에서 “재벌개혁은 경제민주화를 위한 선결 조건”이라며 “경제의 영역에서 민주화를 달성하기 위한 ...
2012.06.05 10:32
민주 ‘양념 통닭’ 워크숍.. MB·새누리 비난 ‘반반’
법정 19대 국회 개원일(6월 5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워크숍에선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정확히 ‘반반’을 이뤘다.먼저 포문을 연것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다. 그는 워크숍 특강에서 “이명박 대통령 형님 문제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이번 국회에서 ...
2012.06.05 10:21
‘경제민주화 전쟁’ ... 재계 반발에 정치권 “오래된 녹음기”
[헤럴드경제=홍석희ㆍ양대근 기자]사상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재계의 주장에 정치권은 “위기를 기회로 자기 뱃속만 챙기려는 속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만능 규범으로 여기면 안 된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는 재계를 향해 “과거 재벌 중심의 성장 정책...
2012.06.05 10:11
‘밥그릇’ 싸움에 300명 의원, 일주일만에 범법자
새로운 정치, 민생정치를 다짐했던 19대 국회가 첫 출발부터 ’위법 국회‘로 전락했다. 당초 국회개원 법정시한인 5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기로 했지만, 끝내 무산된 것. 이에따라 19대 국회의원 300명은 임기 시작 1주일만에 졸지에 범법자가 됐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만든 국회법에는 ‘공무담임권 제한ㆍ징역ㆍ벌금’...
2012.06.05 10:08
北 조선소년단이 뭐길래...南 언론사 타격시사 등 예민 반응
북한이 조선소년단 창립 66돌(6일)을 맞아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북한은 열차와 선박, 비행기 등 육해공의 모든 운송수단을 동원해 전국 각지에서 2만여명의 소년단 대표단을 평양으로 불러 모으고 3일부터 8일까지 대규모 경축행사를 진행중이다.붉은 넥타이를 목에 두른 대표단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2012.06.05 10:06
윤상현 “임수경,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북한 대의원인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5일 탈북자에 대한 “변절자”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임수경 통합민주당 의원을 향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북한) 최고 인민회의 대의원인지 분간이 안된다”고 비판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탈북자와 하태경 의원을 변절자라고 했는...
2012.06.05 10:05
김재연 “김정은 체제 인정, 평화통일 노선”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북한의 3대 세습과 탈북자 인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의 체제, 북한의 통치권력 승계 문제는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KBS TV ‘뉴스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력 세습은 상상하기...
2012.06.05 10:05
22601
22602
22603
22604
22605
22606
22607
22608
22609
2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