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멕시코 수교 50주년...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李대통령 중남미 순방
이명박 대통령과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올해 양국 간 수교 50주년을 맞아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로스카보스 피에스타 아메리카노에서 정상회...
2012.06.18 11:38
非朴 “박근혜 결단이 해법” 새누리 경선룰 갈등 3라운드
비박계 대선주자들과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연쇄 접촉 결말은 ‘박근혜’였다. 경선 룰을 소재로 빚어진 갈등을 풀어야 하는 것도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몫이고, 또 박 전 위원장의 결단만이 문제를 푸는 방법이라는 의미다.18일 비박계 대선주자의 한 측근은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에 관한 새누리당의 갈등은 결국...
2012.06.18 11:37
통진당 당권 ‘양姜대결’…다급해진 혁신위
구당권파 당권장악 시도 위기감강병기 前부지사 사퇴 종용속최대세력 민노총에 지지 요청통합진보당 차기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구당권파가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를 앞세워 당권 장악을 시도하자 혁신비대위의 위기감이 주말을 고비로 확산되고 있다. 강기갑 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는 혁신비대위 측은 ‘크로스보팅’...
2012.06.18 11:37
[단독]이석기, 왜 애국가를 부정했나 봤더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왜 초등학교부터 전국민이, 모든 공식행사에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불려지는 애국가를 국가라고 하지 않는 걸까. 추적해 들어가봤더니 북한은 헌법을 통해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반면...
2012.06.18 11:37
새누리 “노골적 종북…이석기 제명위해 개원 서두르자”
‘북한식 용어를 쓸 만큼 이미 뼛속까지 철저히 종북된 사람.’ ‘어떤 깃발을 국기라고 생각하느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애국가 부르면 쇄신이냐 씨바. 황당한 닭짓” 등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종북(從北) 발언을 둘러싼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정치...
2012.06.18 11:35
이해찬 “안철수 출마선언 지금도 늦다…7월중순까진 입장 밝혀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8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시점과 관련해 “지금도 좀 늦은 셈이다. 검증 과정이 단순한 말로 되는 것이 아닌 만큼 가능한 빨리 할수록 좋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들은 얘기로는 안 원장이 출마할 준비는 하고 있는 것 같다...
2012.06.18 11:34
北은 헌법서 國歌 명시…숨길수 없는 ‘종북본능’ 여실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헌법을 통해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종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 의원이 국가를 부정한 배경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이나 법률이 아닌 이보다 하위 개념인 대통령령...
2012.06.18 11:33
孫 정치권·학계 폭넓은 스펙트럼…金 바닥부터 차근차근 쌓은 인맥
‘당내 대선 지지율 1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추격하는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기세가 매섭다. 두 대선주자는 그동안 탄탄히 쌓아올린 지지기반을 발판으로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들의 대선캠프 역시 기존 지지세력을 중심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손에 손잡고”…정치권ㆍ학계 아우르...
2012.06.18 11:27
매머드급 ‘문재인 사람들’… 중립 의무 위반 논란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통령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문재인의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내 유력 대권 후보인 문 고문은 매머드급 선거 준비 인단을 꾸려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했다.문 고문은 지난 17일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 자신을 지지할 당 안팎의 인사들을 공개...
2012.06.18 11:26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 첫 날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최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체험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문 고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의 첫 아침,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를 여는 청년들의 마음을 함께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서울...
2012.06.18 11:12
22571
22572
22573
22574
22575
22576
22577
22578
22579
2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