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시대> 정부조직개편 여전히 험로…장관청문회도‘안갯속’
與野 방송독립성 평행선 여전산업부처 이관 등 6대 과제도새정부 ‘반쪽출범’…26일 고비27일부터 장관 청문회 본격화민주‘창’ 새누리‘방패’ 대격돌박근혜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법적으로 행정부는 장악했지만 정작 ‘정책의 법제화’에 필요한 정치권, 특히 야당과의 관계는 그리 원만하지 못하다. 특히 새 정부 출...
2013.02.25 11:14
‘전투복’에서 ‘화합의 옷’으로…말보다 강한 ‘박근혜 패션’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제일먼저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패딩 소재 검은색 재킷 안에 진회색 목도리를 둘렀다. 하의와 구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일정으로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그만의 취향이 ...
2013.02.25 11:14
‘희망의 새 시대’ 국립현충원에 남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날인 2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박근혜 대통령은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새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정이자, 마무리 하는 전 대통령의 마지막날 일정이기도 한 국립현충원에서 박 대통령은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한 ...
2013.02.25 11:14
<박근혜시대> “임기초반 6개월내 공약 70% 처리”…당·정·청 관계회복에 달렸다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 순항의 바로미터는 당ㆍ정ㆍ청 관계의 회복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초반 6개월 내에 공약 70%를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함에 따라 당ㆍ정ㆍ청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느냐에 그 성패가 달릴 수밖에 없다.청와대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당과 국회를 국정 운영의...
2013.02.25 11:13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국정 3대 지표로 제시했다.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썼다. [사진공동취재...
2013.02.25 11:11
박근혜 “경제부흥 · 국민행복 · 문화융성 이뤄내겠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3대 국정키워드 제시“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박근혜 대통령은 25일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
2013.02.25 11:11
<이모저모> 철통경호...퍼스트 독...연단 아래 앉은 대통령 가족들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새 대통령의 첫 공식행사인데다, 무려 7만명이 참석하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보니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됐다. 장관급 기관으로 격상된 대통령 경호실의 철통경호와, 새 대통령과함께 청와대에 들어가는 퍼스트 독(first dog), 관례를 깨고 연단 아래 앉은 대통령의 동생 지만 씨의 자리 등이...
2013.02.25 11:06
<정당반응>진보정의당 “야당과도 머리맞대는 융합대통령 되달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맞아 “야당과도 머리를 맞대는 융합 대통령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대통합과 서민ㆍ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는 말씀처럼 노동자ㆍ농민ㆍ서민들의 어려움과 청년실업과 고용, ...
2013.02.25 11:06
은지원, 박 대통령 취임식 가족석 앉는다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이 참석, 가족석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25일 오전 11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가족석은 26석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가 참석해 가족석에 자리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의 사촌동생 은...
2013.02.25 10:15
<박근혜시대> 퍼스트레이디는 누가할까…역할 최소화될 듯
독신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수장이 되면서,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누가 맡을 지는 일찌감치 세간의 관심거리였다.박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미혼 대통령이다보니, 역사상 누가 퍼스트레이디를 대행할지 전례나 공식 규정도 없다. 결국 박 대통령의 의중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
2013.02.25 10:15
22101
22102
22103
22104
22105
22106
22107
22108
22109
22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