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통합진보, “평화적 해법을 팽개치고…대북제재 유감”
[헤럴드생생뉴스]통합진보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이를 제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김재연 원내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는 평화가 아닌 긴장 격화만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며 “평화적 해법을 팽개치고 위기를 부추기는 결의안 채택 강...
2013.03.08 10:49
<포토뉴스>김병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각종 의혹에 휘말려 있는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8일 열렸다. 민주당 국방위원들은 이날 "자진 사퇴해 마지막 명예라도 지켜달라"면서 김 후보자를 호되게 몰아붙였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2013.03.08 10:32
靑, 10일 국정현안토론회...국정드라이브 본격 시동
청와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지연으로 국정파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드라이브의 본격적인 시동에 나섰다.청와대는 우선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참여하는 국정현안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국정현안토론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2013.03.08 10:29
군, 여의도 면적 2.4배 군사보호구역서 해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8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718만㎡의 토지를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군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경계 필지를 분할해 비행안전에 지장이 없는 비행안전구역 667만㎡를 해제했고,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
2013.03.08 10:29
<정부조직개편안> 與野 내주 초 합의 목표 주말에 집중협상
여야간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이 끝없는 ‘도돌이표’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강경모드를 달래기모드로 바꾸며 반전이 기대됐지만, 결국 또 ‘SO(종합유선방송)’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에 부딪혀 원점으로 돌아갔다. 새누리당은 이번 주말을 협상 ‘최종시한’으로 보고, 민주통합당과 합의안을 도출하겠다는 각오다...
2013.03.08 10:28
김병관 “北 도발시 도발원점ㆍ지원세력 분쇄”
〔헤럴드경제=김윤희ㆍ양대근 기자〕북한의 도발위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8일 “북한 도발시 도발원점은 물론, 적 지휘 지원세력까지 타격해 추가 도발의지를 분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회에 앞선 서면답변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수위를 관망...
2013.03.08 10:21
안보리 제재에 北 초강경 반발.. 군사도발 가능성 고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한 북한의 대응이 한발짝 빨라졌다. 북한은 지난 1월 23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채택 사흘 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을 통해 한국에 대해 강력한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이번에는 8일 안보리 결의가 채택되자마자 조...
2013.03.08 10:14
(투데이) 연일 ‘악다구니’ 김정은…결국 제 발등 찍을까
북한 김정은 국방제1위원장이 ‘딜레마(dilemma)’에 빠졌다. ‘정전협정 백지화’에 이어 ‘남북 불가침 합의 파기’까지 선언하며 연일 전쟁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이같은 악다구니를 부리면 부릴수록 정권유지를 위한 체제 안정과 식량, 석유 확보란 전략목표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핵무장이란 ‘은장도’...
2013.03.08 10:11
민주 ‘노원병 딜레마’… 고? 스톱?
민주통합당이 ‘노원병 딜레마’에 빠졌다. ‘후보를 낸다’는 원칙은 세웠지만 ‘고냐 스톱이냐’를 사이에 둔 또 한번의 선택이 남아있기 때문. 민주당은 자당 후보가 노원병에서 완주할 경우, 중도에서 단일화 할 경우 뿐 아니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승패 이후까지도 모두 고려에 넣고 계산기를 두드려야하는 상황에...
2013.03.08 10:00
안철수 출마...또 단일화에 매달리는 민주당
민주통합당이 4.24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를 향해 다시 ‘야권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안 전 후보가 국회 입성 및 신당창당을 통해 독자세력을 본격화하면 당의 존립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후보단일화에만 매달린 것이 대선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
2013.03.08 10:00
21891
21892
21893
21894
21895
21896
21897
21898
21899
2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